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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경신

낚시가서 이상한분들에 대해 많이듣고 월척글도 봤지만..제 기준으로 최고이신분이었습니다

밤낚시후..저분이 아침에 오셔서 조황물으시더니 언제 철수하냐고 물으시더라고요..옆에 같이동행했던 형님이 이제걷고 한시간후에 철수한다고 답했습니다.

그 얘기를들으시고 제오른쪽 섬으로 폴짝뒤어서 저렇게자리잡으십니다..화면 보이는 찌 왼쪽꺼는 제꺼 그분찌는 오른쪽..

맨오른쪽이 34대인데..실수인척 낚시대로 저분얼굴을 툭칠까..훌치기를 해볼까 ..속으로만 삭히다가 그냥 어차피철수할거니 기분상하지않게 오자하고 철수했습니다(물론 맨오른쪽대를 마지막에 걷었습니다)

어차피 철수지만 한두번이라도 밑밥갈아줄수도있는데..욕이나오다가도..  어제같은 꽃샘추위에 조황도 없을테고 그냥 하시라고 좋게 양보할수도 있다고 생각이들기도하고..

마음씀씀이가 좀 넓지않아서..한번 글남겨봅니다 에고..

기록 경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기록 경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헛 챔질 몇 번 하시지요..치지는 마시고..ㅎㅎ
기록 경신 하실만 합니다.
잘햐셨어요^^!
저같음
남은 미끼도 줍니다
어짜피 철수 하는디
제 생각에 철수 하신다니 옆에 핀것 같네요
점빵 차리는디 옆에 저렇게 하실분은 안 계실듯합니다
좀 기다려야지요.

안 봐도

못생겼겠네요.
채비 회수하는 척하다 바늘에 코라도 꿰어보시요.
양해도 구하지 않고 저러는 것은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지난 토요일 검단수로에 출조했을때 앉을 자리 길이가 약 200여미터인데 반이상이 자리가 비어 있었읍니다.
그런데 자리 피고 한시간쯤 후에 나타난 분이 빈자리 다 놔두고 굳이 3미터 옆에 저하고 옆조사님 사이에 끼어 앉더군요,
그것도 바닥하는데 내림으로, 제가 앉은 자리 주위가 지난 몇주간 조황이 좀 좋았읍니다.
기분 상해서 제가 그냥 자리 옮기고 말았네요.
그러려니 하셔용.ㅎ
고생하셨습니다
저러다 맞아뒤지는 놈들 뉴스에 나와야.....
저는 하수라서
도대체 무슨 말씀인지 모르겟습니다.
허기사~~~
유료터 가서 꽝~~~~ 치는 상황이니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근데 참 희안 한것은
불과 3~40센치 인것 같은데 나오고 않나오고 ~~~~~
왜 나만 못잡는지???????????????
장박하신다고 그러시지 그러셨어여
그래도 대가 아직 있는데....
아쉽네요
여태 안맞아죽고 살아있는게 신통하네요..
먼저온 낚시인 기분 잡치게 하는 사람
꽤나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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