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대구도 기름값이 다시 2천원선을 넘어가고있습니다. 그나마 업무시간에는 회사 렌터카로 이동하니 내돈나가는것은아니지만, 출조시에 기름값마져도 상당한 부담감으로 찾아옵니다. 고속도로 100키로 정속주행도해보고 급브레이크자제하고, 그래도 부담이되는건 사실입니다. 내릴때는 한오백년이 걸리고 오를때는 단 10여분만에 바꿔버리네요. 비도 부슬부슬내리고 경기는 점점안좋아져만가고, 퇴근하고 시원한 블로막걸리 한잔하러가야겠네요.
오늘부터 저도 정속주행 .. ( 출조길에는 과속주행 ㅡㅡㅋ)
집에 김여사님은 차가 구동을 안하면 녹쓴다꼬 골목마다 차몰고 댕기는거 봅니다.
정말 기름값이 많이 부담스럽네요.
특히 어린이집 차량들 저속으로 골목만 다니다 보니 연비가...리터에 3키로도 안나옵니다.ㅠㅠ
여기 저기서 경제 살아나는 소리가 팍팍 들립니다..^^
전 9월달 기름값이 400많원이 넘게 나왔네요...ㅠㅠ
대체어디까지 올라갈려구 하는지....
지넘이 올라가다가 지치면 네려 오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