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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

자고 일어나오니 두대 찌가 안보이네요 한대는 수초 깊숙히 들어가서 찌까지 사망 채비 터져불고.. 다른 한대 확인 하려고 대를 드는데 아무 느낌이 없네요... 초릿대부터 원줄 채비가 몽땅 없어짐... 용왕님이 바느질 실이 부족하셨나... 아침에 쳐 놓은 그물 거두로 배타고온 부부가 배위에서 겁나 싸웁니다 아니 싸우는게 아니라 아저씨가 겁나 딱이네요 아줌씨 십원짜리 연발하며 난리... 아저씨가 아줌씨를 밀어 빠지게하거나 본인이 뛰어들거나 둘중 하나 할 분위기... 어디에 신고 해둘까요 ㅎㅎ

매듭도 못 매서 채비 다 흘리시는 분이였다니

어제까지 붕어 사진의 출처가 궁금해지는군요...
너무들 뭐라하셔서 안잡으려구요
아마 채비를 안달았던게 아닐까요 ㅎㅎ
루피님 맨트가
아주아주 정확하고
재밌어요~ ㅎ
밤낚을 왜 하신거에요?
흔하지 않은 기회인데...
레이저를 발사하며 째려 봐도
시원찮을 판에.. ㅋㅋ
아 !~~~꽝친걸 미리 연막작전
하시는구나~~~ㅋㅋㅋ
밤새 고생하셨어요~~~~♡♡♡
에고.
애만 쓰셨군요.

화장실 갈 일이 없어져
다행입니다.ㅎ
음~
진정한 고수는 빈바늘로 낚시를 한다들었는데
원줄없는 낚시를 하시는 님을 어찌 칭송해야할지? ㅎㅎ
밤낚 안되는곳이라 몇일 달려서 피곤함에 일찍 잤더니 두마리 밥 먹고 갔네요

제 조과 소식에 지인 둘이 합류했는데 밤낚 잘 안되니 12시 정도까지만 보고 5시 일어나서 집중하랬더니 지금 둘다 고개 숙이고 자네요..

말을 안들어요 현지인 조언을 말이죠
덕분에 찌 36개 노려 보고 있습니다
화장실을 가야하는데
좀 보내주세요ㅠㅠ
제가 준비는 어제 밤에 해놨지만...
이번에는 참겠습니다 ㅎㅎ
꽝맨은 옛날 이야기죠
오늘은 댁에
들어 가실 꺼쥬??~~
이따 오전 근무 끝나고
낚시 가야 해서... ㅎㅎㅎ
36개의 찌?
잠자리눈이라도 그거 다 못보겠네요..
포기하고 한개만 노려보세요..
그놈이 올라옵니다..
편히 쉬시는덕에 붕어4짜가 편하게 간식먹고 갔네요..^^~
9시 넘었는데요....
아직 입질 없으시죠?
제가 오늘 출전하시는분들 기운빼면 안되니깐 고기 사진은 안올릴게요 ㅎㅎ
꼭봐야 기운을 받겠다 싶은분이 계시면...
미끼로 쓸만한 사이즈는 될듯합니다만
참고로 철수했으니 바람은 없은겁니다 ㅎㅎ
심각하게 덥긴했어유
철수하다 누울뻔...
바.. 밤에 귀신이 장난을...
무서버서...ㅡ.,ㅡ;




부부싸움은.. 음.. 쌈구경이 젤루 재밌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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