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복이라 예비 장모님 삼복 더워 잘 보내시라고
음성에 왔습니다!
처갓집이 관성지와 가까워 삼계탕 사드리고 낚시 하려고
관성지에 들렸더니 만석 ㅜㅜ 남들이 앉지않는 한적한곳 맨땅에
수심 체크 하고 있는데 두분이 오시네요 밤에와서 낚시대 피려고
했는데 그냥가면 자리 빼앗길것 같아(그나마 이쪽 자리에선 좋아
보이는곳이라) 자리 보러오신 조사님들께 부탁 드리고 받침대 2개
꽂아불고 왔습니다 지켜주신다고 하는데 받침대 사라지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겠지요?월척님들 내 받침대 무사하길 기도 부탁 드립니다
기분 나쁜일이 안 일어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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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일은 없겠죠 ㅋ
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