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소식 전하는 글에 확률님에게서 기쁜소식이 전해옵니다
호주와 한국을 오가며 유학가있는 자녀들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하시더니 보람이 있나봅니다
확률님의 따님이 사립학교 수업료 월 100만원정도를 12학년까지 면제받는
장학생이 되었답니다
그것도 유학생으로선 최초로 ..
제 자식 일인듯 기분좋고 흐뭇합니다
지인의 좋은 소식 만으로도 들뜨고 기쁜데 정작 본인은 두말할 나위 없겠죠
어느 순간부터 느낍니다
나 자신의 삶이 중심이었다가 이제 서서히 자식의 거름이 되어줘야한다는 ..
기쁜소식 .확률님께 허락도 받지않고 함께 나누고자 글올립니다
많이 축하해주십시요
기분 좋은 소식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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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자님 수고 하셨습니다.
안 좋은 소식도 나구고..
둥글게 삽시다.
자식이 공부 잘하고 잘되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확률님의 따님이 훌륭한 인재로 자라나길 바랍니다.
확률님 너무 좋으시겠습니다..
완전 월척입니다..ㅋㅋㅋ
축하 드립니다..^^
확률님 따님이 장학생
축하드립니다
기분좋습니다
그리고 기쁜일을 소개하시는 은둔자님으로 인하여 그 기쁨 몇배가 됩니다.
이제 한시름 덜었습니다
그리고 무진장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훌륭한 따님 두셨습니다.
그간의 맘고생을 한번에 위로받으셔 흐뭇하시겠습니다
따님분께서 훌륭하게 성장하여 국가의 동량이 되기를 축원 합니다
자식 뒷바라지에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진심으로 축하를 올립니다.
정말로 좋은 일입니다...축하 이빠이로 올립니다.^^*
추카합니다.♬
확률님~!
월매나 좋으십니까?
춤이라도 춰드리고 싶습니다.
축하합니다.
어제 제가 밤낚시를 다녀와서 이제야 확인 했네요.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시니 정말로 감사하고
또 한편으로는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마음이 많이 듭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월척에 드나들지만 글주변도 없고 소심해서
눈팅만 하는 제가 축하를 받을 자격이 있는지 송구스럽습니다.
저혼자 항상 짝사랑 하는 월님들께서 축하를 해주시니 제 기쁨이 배가되는것 같네요.
아이들이 호주에 간지 이제 3년이 되가네요.
외롭고 힘들때 살짝 기댈수 있었던 휴식처가 저에게는 월척이었던것 같습니다.
따뜻한 정이 넘치는 월척을 만들어 주시는 선배, 후배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축하해 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