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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참묘하네요

올해들어서면서 올해는 큰딸시집보네는구나 그냥막연했었는데 막상 결혼날짜가잡히니 뭔가모르게 기분이 참묘합니다 기쁘다고해야되나 서운하다고해야하나 ㅠㅠ

보내고 나면 허전 하시겠습니다

정 그러시면 군대라도 댕겨오세요 ;;;;;;
국방부에서 노땅이라고 받아줄까요?
받아준다면 게리슨 유격대 파견근무 지원하게요^*^
포근한밤님 ^*^
그기분이참진짜묘해요
딸가진아빠만의 기분이랄까.,,,,,,,
사위가 낚시좀 하나여? 아들하나 늘었다 생각하세요^^
천안순대님
그래서 2.9대두대
미니받침틀2단 사놨어요
가르쳐서 매주다닐려구요
낚시가서. 심부름만시켜야지
사위를 뚜디리 패시믄서까지 낚시를 가르쳐보시면 어떠실지요? ^,.^;
쉽지는 않으시겠지만....

좋은쪽으로만 생각하시면 어떠실까요... 아들하나 더 얻으셨다고

따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제게도 머지않은 일이겠지만,
아직도 애기같고,,,

한켠 보내기 싫을 듯도 하고
한켠 홀가분 할 듯도 하고

어찌되었든 무사히 건강히 그날까지 건사해야 할터인데
걱정입니다.

축하드리고
고생많으셨습니다.
하하 적적하시긋네요 ` ` ` 저같은 사우면 낚시도같이갈껀데용 ㅎㅎㅎㅎ

추카드립니다
따님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이박사님 의견에 한 표 추가합니다 ^^
울 집에 있는 웬수들 좀 없어졌으면 좋것심다.
제 선친도 그 강직하시던 분이 딸 시집보내시고는

눈물 흘러더군요.

오늘이 결혼기념일인데 장인어르신의 딸 잘델꼬

살아야 겠습니다
어떤 마음이실지
감히 헤아리진 못하겠지만...
단지 따님의 결혼 축하만 올려봅니다.

진정 수고하시었습니다^^
기쁜맘도 있을 것이고

엔지 서러운 맘도 드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저도 대학생 딸이 있는데 그녀석이 시집간다는

생각을 해보니 ...............

아~~~~~ 보내지 말아야지 ....
우리 큰딸 5살....

저는 46살....

언제키워 언제 시집보내나유??

이런 맘을 언제 느껴볼런지....ㅠㅠ
아산사시나바요 ^^ 전 천안 청당동 삽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ㅋ
섭섭한맘이 더 앞서겠지요...

시집가기전 따님과추억을 만드는것도 좋은방법일수도있습니다.

힘내십시요~
선후배회원여러분들의 축하의말씀감사합니다
올한해도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언제한번 물가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사람마다 느낌은 다 다르군요.
보통 시원 섭섭하다고들하더군요.
전 그냥 내 할 일을 다 했구나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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