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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도 꿀꿀한데...

기분 전환들하세유~ 울 어린이집 아이들 재롱잔치랍니다.^^

우리 애들도 이런때가 있었는데...

돌아가고시퍼요~

요즘은 머리가 커져서 말도 잘 안들어요~ㅠㅠ

논리적으로 따져싸서...참..ㅜㅜ

이쁜모습 잘 봤습니다.ㅎ
역시 애기들을 바라보고잇으면

괜히시 미소가 지어집니다,,ㅎㅎ

헌데~~~

첫장면쯤 상무돌리는 머스마 뒷쪽에 살짝보이신 여선생님

미인이십니다~~~~

머~~~

그렇다구요,,,,ㅡ,ㅡ
꺅!이뽀 이뽀~!

아효~

저런 딸내미는 인자 틀린것 가꼬

난중에 손주한티나 기대해야쓸것 가튼디

인자 고2!

언제 장가보내가꼬 언제 애 낳아가꼬

언제 커서 저런모습 본디야~~

허긴~ 그때쯤 되면 내나이는 몇이 된디야 에고~~~

이쁜 애기들 모습 보여줘서

"참~ 잘했어요" 한방 콱 콱!!!
참 꼬맹이들 노는건 귀여운데..

제 처지가 이렇다 보니 기분이 더 꿀꿀해 지는데요...

얼렁 저런 손주 손녀들 부모님께 안겨 드려야 할텐데...

부침개나 부쳐서 소주나 한잔하고 푹 자야 할거 같습니다 ㅎㅎ
손주들이 참~ 구엽네여~~

허연 할부지님!
이뻐부러~
신났구만~
흐으~
흐~

아~
옛날이여~어♬
비늘님을 처음 뵙을때 나이에 비해 젊다는것을 느꼈습니다...

답이 나오네요...

항상 아이들과 즐겁게 보내서.....맞죠??
초보무사님!!!!! 언제 한잔 합시닷~^^(아마 월님들 중 외모로 봐서 젤 술 잘마실거 같은 인인자 무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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