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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만 내봅니다^^

기분만 내봅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일만하시던 분이 한분 계셨습니다 시골이라 심심할때 같이 낚시가고 불용품 나눔했더니 고맙다네요 올겨울 장사가 따뜻하다고ㅎㅎ

따시겠네요
겨울 노점은 고난의 길이쥬
여름에 불앞에서하는 노점
겨울에 생야생에서하는노점

에휴 둘다 경험해본 저는
사진만봐도 동상걸리는거같아유
안성마춤 딱이네요 따땃해 보입니다
제마음이 저 텐트안에 있는 것처럼 따뜻해 집니다
아마 저 귤도 엄청 맛 있을거 같습니다 꿀꺽~
멋지십니다..ㅎㅎ
저정도면 노변 장사도 아무걱정 없겠습니다.
사진 보면서

오래 전 시간들이 지나가네요....
훈훈하구 따뜻한 마음이
바람에실려~ 북쪽까지
전해오네요.
낚시 하시는분들 보다
더 필요하신 분이 계시네요
좋은일 하셨습니다 복 받으실겁니다
훈훈합니다 정말~~
세상엔 아직 좋은사람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좋은 일 하신 만큼 복이 올겁니다.^^
조안에 빨갱이하나면
엄동설한에도 이상무ㅡ
쪼꼬메님의 마음까지 더하니
기냥 훈훈하다못해
뜨거우실듯ㅡ^^
너무 감사합니다
마치 제가 선물받았다는 느낌이 드는건 왜 일까요
따뜻한 마음 이시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뎃글 주신분들 ㄱㅅ합니다^^
이런용도로 쓰일줄 몰랏어요ㅎㅎ잠시 앉아서 고구마도 구워먹었어요ㅎ
뽀약님 따뜻한 봄이오면 동출한번해요
전 1차옆동이네요
드넓은 곳에서 동네분 만나니 반갑네요^^
전 하나로2차 거주 합니다.ㅎㅎ
날씨 풀리면 같이 동출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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