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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꿀꿀하야 시한편...

나는 여기 있는데 내 마음은 어디를 다니고 있는지 아직 알수가 없다. 아프게 살아온 날들이 모두 돌아볼 수 없도록 참담하고 흔들리는 인간이 흔들리는 나무보다 약하다. 지하도를 빠져나오는 느낌이 모두 같을지라도 바람부는 날 홀로 굳건할 수 있다면 내속에 자라는 별을 이제는 하늘로 보내 줄 수 있을텐데 아직도 쓰러져 있는 그를 위해 나는 꽃을 들고 있다.

오! 시 정말 잘 썼습니다 시인 지홍비시님^^

월척의 또다른 시인님이신 외계인님도 오실때가 되었는데요^^
헐~~~이게 아닌디;;;소박사선배님 자작 아녀유 훔!!
소박사님 됫다리에 쥐잡으려다가
헛다리 짚었음

지모흥님하고
잘 어울리는 시입니다
훈남지모흥님!!
랩소디선배님 혹여 드시고 싶은거라도...??
조만간 내려가서 소괴기 사드릴께유^---^*
모홍님 달달 무슨달~

눈팅하는 습관 버려야 하는데 아직 여운이 남아서리ᆢㅜ

담부터 꿀꿀 찾음 멤메유ᆢㅎㅎ

베게 꼭 끌어안고 이밤에 끝을~~~^~#
심하게 손을 움직이믄...

메롱 입니다.
반가버요 지모흥님

기분이 나쁠때 전환하는 방법중 시를 그려보는 방법이 참 좋아요

시구절 떠올리다 보면 맘이 가라앉아요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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