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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묘하네요 ^^

결혼하고나서 첫 딸아이인데 예정일이 한참지났는데 나올 생각을 안해서 결국 유도분만 하네요,, 계속 반나절 대기타고있으니 ,,답답하기도하고,,, 우찌생겼을까 궁금하기도하고 ㅎㅎ 혼자 구석에서 실실 웃고있습니다^^ 그와중에 장터모니터링중ㅋ freebd11352044.jpg
기분이 묘하네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ㅋㅋㅋ
애타겠네염
힘든만큼 더이뿌게보입니다
순산하시길 기원할게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아직도 그 기분만 생각하면
짜릿짜릿 하면서 설레이네요^^
건강하고 밝게 크도록 기원드립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화이팅하긋습니당
저는 큰애 태어날때 당구장에서 훌라쳤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지발 아빠만 안 닮기를~~

술쫌 줄이세요~~~^^

예쁜 애기가 순풍 나올껍니다~

이뿌게 잘 키우세요^^
큰애 날때 성남에서 전북대병원 까지 1시간15분만에 주파했는데 병원간건 밤 11시 였는데 나온건 오전10시25분 이었네요
순산 기원 합니더
아직 안나온겨? 고생 만쑤 아우님 첫 득녀 축하혀~~
"축하" 드립니다.
아가 그리고 산모도 함께 건강하게 순산 하시길 빌어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기억이 많이남을겁니다^^*
아직입니다.ㅠ 약투입하고 이제막 진통이 오네요 입원실도 꽉차서 어제 낮부터 휴게실에 혼자퍼질러있네요ㅎㅎ
축하드립니다..
건강한 아기 출산 하시길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첫애 출산때..
심심해서 합법오락실..
그때는 합법이였습다..
병원 문닫는다고..
전화와서..후다닥..
아직..두고두고..
원망듣도 있습다..
축하드립니다^^ 딸이라 더 부럽습니다^^
이미 순산했죠?

장터에 유아용품 많아요?
순산 하셧는지요??

축하드립니다~^^
아직요ㅋ 오후까지기다렴봐야싶네요;; 저도 눈좀붙이고^^ 좋은말씀들 고맙습니다^^
미리 축하드립니다.

산모한테도 수고하셨다고 꼭 이야기하십시요.ㅎ

예쁘고 건강하게 잘키우시길바래봅니다^^"
축하드립니다.......
세상에서 젤루 이뿐딸이 나올겁니다~~~^^
축하드립니다,,,
예쁘게 키우시고 행복하세요,,,
예쁘고 이쁘게 자알키우시길 바랍니다...........
분명 순산하실거구요...
음~~~까마득한 옛생각에 젖어봅니다

참 설레이고 기분이 참 묘했습니다

건강한 아기탄생 기원합니다
마눌에게 따스한 말한마디가

보약입니다 고생했다""" ^^
먼저 축하드립니다 ~~^_^

첫딸볼때 생각나네요 ~~전 울었어요 ~~
저도 요번주까지안나오면 담주유도분만해야된다네요
엄마닮지마라~
축하드려요 건강한 아기 나왔으면 좋겠어요 ㅎ
우쨌댔슈?

아직 인교?

미리 축하 드립니다~~~^^
축하해요~~~^^
처음엔 좋아서 어찌할바를 몰랐네요~~~ㅋㅋ
그러나 지금은
지네들이 잘나서 다큰줄 알더라니까요~~~ㅎㅎ
암튼
잘 키우셔요 ^^
ㅠ 아직안나왔습니다 . 의사말로는 고집쎄다는데 다른분들은 전부 순산해서 회복실갔는데 아직 대기타고있네요 내일 새벽 다시 유도분만시도해서 안되면 수술하기로했네요.. 많은분들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내일꼭 순산하도록 옆에서 잘보살피겠습니다.고마워요 ㅎ
일단 축하부터 드려요 ^^
순산하시구 이뿌고 건강하게 잘키우세요
축하합니다 쪼매만가다리면
순풍 하고나올겁니다
내새끼 태어나던때가 생각나네요
그게벌써 20년전 ㅎㅎ
올해 대학갔네요 ^^*
아들-딸-딸 세 아이의 아빠랍니다^^
첫째때 양수가 먼저 터져서 32시간 넘게 걸려서 나왔답니다.
자정 지난 새벽에 산부인과 가서
그 날 못자고, 그 다음 날 못자고. . 아침 되어서 나오더군요 ^^

그 시간동안 잠만 못잔게 아니구요
허리 아푸다고 해서 허리 주물러주고 시중들고 에효
그 이틀간의 피로가 지금까지 이어져서
동틀무렵까지 케미 바라본 적이 없네요 ㅠ
저도 그랬던 딸이 지금 중학교 2학년이 되었네요.

아빠 안으면 손이 엉덩이를 주무르는 멋진 딸이 되었습니다 -_-;
축하 드립니다 ㅎㅎㅎ 기억하실라나 파뱅...

착하개 태어나서 건강하개 자라길 기원합니다...
괜찮습니다.
귀한 자녀 쉽지않지요.
7순을 바라보고있는 낚시좋아하는 사람이 ,,, 위로의 글 올립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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