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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저녘 입니다.

지난 일요일 얼음구멍 뚫러가서 얼음뜰채 사용하는데 얼음뜰채 망이 쏙 빠져서 물속에 수장시켜 얼음 걷어내는데 애먹었다고, 잘 안빠지게 튼튼하게 마무리 해 달라고 모 낚시사이트에 불평을 조금 했습니다. 조금전 전화가 왔네요. 미안하다고, A/S해 준다고.....^_^ 마음이 고마워 되었다고 사양 했습니다. 모든 조구사나 판매업자 분들이 요렇게 작은 것에도 세세히 신경을 써 주신다면 좋겠습니다. 싸이트 명은 안밝힙니다. 모든 분들이 만족하시지는 않으니까요. 아무튼 기분은 좋습니다.

붕애엉아님 저또한 님의글을 읽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모든 조구업체가 이처럼의 A/S를 해준다면 더 좋을것은 없겠지요
쿠마생각인데 이런경우는 횐님들께서도 아실수있게 살짝 상호명을 흘리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만...
붕애엉아님 다음번 얼음낚시 출조시에는 498하실거로 믿습니다 안출하시구여
붕애엉아님 모처럼 자유게시판에 훈훈한 글이 올랐왔네요..

얼음낚시 안전 출조 하십시요.
붕애엉아님^^

저 몰래 사부작 사부작 혼자다니시니까 그렇죠.^^

지난번 텔레비젼에서 보니 무섭데요.

필히 "빙질확인" 하십시요...네~
얼음 낚수놀이 참말로 부럽네요~

몸 조심하십시요~
음 ...맘죤 엉아님이 불평을 ??

믿기지않는뎅 ^^
얼낚 어디로 가셨어요? 나두 되게 가고 싶은데 못가고 있네요..

부러워라... 조행기 부탁드리요.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에 오가는 것이

눈에 보이는 것은 돈이지만

그것 보다도 훨씬 더 중요한 것이

믿음과 신뢰가 아니겠습니까!

돈 보다는 믿음과 신뢰를 파는 곳이

더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오랫만에 시원한 답변을 들어셨군요.
그 기분 함께 합니다.
그리고 얼음 뜰채는 조구용 보다는 주방용이 튼튼하다는 지인의 추천이 있었습니다.
참고 하세요 붕애엉아님!
엉아님
이빨리 없으이 있몸으로

손 쬐께 찹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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