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기억력!

국민교육헌장 , 복무신조 , 애국가 4 절 까지 숨도 안쉬고 다 외우던 때가 있었슴다 근데 요즘들어 그 명석한 두뇌가 흐리멍텅 해진것 같슴다
기억력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저 물건은 사무실 바로 앞 제차 주차자리와 딱 1m 거리에 있슴다 저 물건을 눈으로 보아 온지가 1년 정도 되어 갑니다 그런데 아직 저 글자들을 다 외우지 못함다 제일 위에 빨간 글자. " 비상소화전함 " 그것만 안보고 외웁니다 나머지 문구는 봐도봐도 기억이 안납니다 특히나 어려운 단어는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관창, 노즐, 전개, 개폐기, 시계반대방향(시계방향도 시계바야아는데) 소화전 밸브 이런건 너무어렵슴다 저런게 진짜로 저 안에 다 들어 있는지 궁금하기도 함다 1.ㅡㅡㅡㅡㅡㅡㅡㅡ 2.ㅡㅡㅡㅡㅡㅡㅡㅡ 3.ㅡㅡㅡㅡㅡㅡㅡㅡ 4ㅡㅡㅡㅡㅡㅡㅡㅡㅡ 까지 있는데 순서도 기억 나지 않슴다 행여 불이나면 제가 꺼야 할지도 모르는데 저거 빨리 숙지 해야 합니다 못하면 큰일 납니다 차 다 태웁니다. 그럼. 저 걸어 댕기야 합니다 저거 빨리 외울수 있는 방법 좀 가르쳐 주십시요~~ 프리즈~~~~~~~~~!!!!!!!!!!

한번 시험삼아해보면...

반드시 숙지됩니다.

자,자~~지금당장 해보십시요!
오분후 저랑 통화해 다 외우시면 설골한셋 갑니데이ᆢ^^;
아~~그런방법이~!

근데 자물통 비밀번호를 모릅니다ㅠㅠ

소방서 저나해서 무러 바야것슴다
다 필요없습니다

허리띠 풀고
그냥 뿌리면 꺼집니다

김泉의 변강쇠가 되고픈-설렘-
ㅎㅎㅎ

그냥 호스연결해서 이쪽저쪽 돌려서 열리면 걍 물 뿌리면 되유..


아님 비상용 소화기라도...

아침부터 달구지 양치질 시키고 눈깔하나 넣어주고

머리핀 네개 새로 꼽아더만
거금 15만냥 아꾸워라...

불을한번 내보시면 머리론 기억못해도 몸이 기억하실겁니더~~
ㅌㅕ~~~333
아~비밀번호는 알아냈슴다
밑에 써 있네요


세상 모든건 상식에 연결되어있습니다.

지극히 상식적인것...

일부러 외우려 애쓰지 마시길 권해드립니다.




굳이 외우려 할 필요가 있을까요..ㅎㅎ







끼어맞추기는 피곤 하다고 그러더군요..어른들이요^^
설골 한셑이라~~아~~싸!

오분후에 뵙것슴다~~
아깝지 않다니요~~

섭섭함다

애마야 미안타~~니가 이해하렴!

새복에 막 출소하신 분이라 잘 모르신단다~~^^
제 머리 용량은 저도 잘 모립니다
일단은 함너보것슴다
김나나 안나나~~^^
지금도 싸이렌소리와 함께 불자동차가 열나게 달려갔슴다
여기서 불내면 그차 빠꾸해야 함다
요즘 물줄기가 그리 션하게 안나옴다

두뇌랑 오줌줄기는 비례 하는 모냥임다ㅠㅠ
상식이라~~~!

일단은 설골 부터 접수하고 상식을 배아보것슴다~^^
일주일후에

뵙겠습니다

보관 잘 해놓으시고,,,,,,,,,
불날땐 거기읍슬낀데 애써 외우지 마세요

머리도 안 따른 다면서~~
아직 몬 외아서 모름다~^^

외안 삼들은 하나도 안 보입니다
너무 걱정 마세용.
몸빼정복 입으실 때 쯤이면, 대부분 그러시더라구욤.
맞아요!
로데오님 저도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디게 궁금합니다.
걍 밤되면 머리굴리고(벼개위에) 눈뜨면 몸에 달고 다닙니다.
남생선버님!
저. 머리는 안조아도 머리카락은 쫌 합니다ㅋㅋㅋ
이박사님!
몸빼정복은 어떤복장인지~~?
따로있남요?
택시 얼쉰!
아~~저거 외울수 있는 방법좀 찾아주세요~~
제~~발!
소화전 옆에 주차하시믄

딱지 뗘유..
아~그걸 왜 인자서 이야기 하십니카?
그람 하루 한장씩 300장도 넘것는데요~ㅠㅠ
ㅋ선배님의 물대포~~??한방이면...

ㅋ불 걱정은 끝~~입니다^^
나이를 생각하심이 어떨런지요...^^;

더워요 성님~~~ㅠ
로데오님 연습많이 해야 합니다.

가갸 거겨 고교 구규 그기`~

옛날 생각난다~~ㅋㅋ
옛날에는 소화기를 휴대하고 댕깃는데

지금은 주사기정돕니다~~쩝!
얼쉰 글자는 읽을줄 압니다

입력 방법을 좀~~~^^
힘들게 외울 필요 읍써유`
넓은 판판한곳에 써 놓고 다녀요.

판판한곳~~음~~배꼽 옆 위 아래`~좋네요!!
비밀번호 119만 알아도 됩니다

통장 비밀번호도 *119로 하믄 되니

참 쉽죠...로데오님 낙시 안가시고

자게방에서 낙시합니꺼
이크~~!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ㅎㅎ
이번주는 쉬고 담주에 가볼까 합니다
통장번호도 119로 ~~^^
Why ???

불가능 한걸 도전 하려 하시는지용???
로데5님 저는 이렇게도 외워 봤습니다

때쳐무이 러부찌룩 잡수루하 자자자자~

하나를 못 외우면 한대씩~

다 외웟더니

나만 세로로,,,,

나아쁜 고참 쉐이들~
아~~놔!
내머리 아직 저정도 용량은 댑니다
이거 왜이러십니카?
풍류 선배님!
간첩 때리잡는 이야기 시죠?
한참들다 봣슴다
쩝!
네~
때려잡자 김일성
쳐부수자 공산당
무찌르자 북괴군
이룩하자 유신과업
눈에 보이는걸 그나마 감사해야할 시절이 곧 올겁니다....ㅎㅎ
ㅎㅎㅎ
풍류선배님 연세가 탄로났슴다
저런 말 들은 유신정권때 사용하던~~~!ㅋㄷㅋㄷ
신선선배님!
돋배기 하나 드릴까요~?
우짭니까~~~ㅠㅠ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