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에 이랬떤 적이 있었습니다.
큰 녀석과 같이 갔었는데요.
애기 낚시에 입질이와서 챔질하고, 잠깐의 힘겨루기 중에
당기기만 하더니 터져 버렸죠. 찌까지요.
하~~~~안 참을 입질없이 춥기만 해서 30분만 더하고 가자고 하던중
제 낚시대에 입질이. 엄청 큰 놈이었습니다.
하이옥수대였는데 한 시간은 씨름한 것 같습니다. 제가 끌기를 좋아라 하기도 합니다.
이윽고 머리가 보이고, 엄청 큰 잉어. 뜰채포기하고 손으로 안아서 끌어 올렸더니
낮에 아들이 놓쳤던 잉어. 찌까지 그대로 끌고 나온 녀석이었습니다. 7짜 잉어.
귀가길에 운전대 잡은 팔이 어찌나 떨리던지. 암튼 젤 힘든? 낚시 기억입니다.
부비부비... ㅡ,.ㅡ"
아, 아드님 장원급제 축하드려요.
내년에는 남기고 싶네요~~
대물들을 낚으셨네요.^^
이후에 고기를 못보고 계시다는것! ㅋㅋ
깊은 수심에서 낚놀이를 안해서 전....ㅎ
그 때 끌려들어.....
메리 크리스 마스 !!
저런걸 어찌 끌어내나요 ?
몽둥이로
내년에도 건승하세요^^
전 붕어만 팹니다.ㅋㅋ 기록고기.축하드립니다.
혼자만 막 몰래 다니시믄서 꼬기 킁 거 막 잡으시면 반칙 아냐요?ㅡ.,ㅡ;
끌어내신것이 아니라 그냥 괴기가 나와 준 것 같네요^^
훌륭하십니다.
메리크리스마스
5m 수심에서 80cm 이나 되는 잉어를 잡으셨네
대단하시네요
낚수줄에서는 무슨 소리가 나던 가요
낚수대는 우웅웅 했을 것 같아요
대단 하시네요.
내년에도 킁것 3종하세요~~
잉어 70, 메기 60 붕어 40 인거 같네요 ㅎㅎ
흐뭇한 조과 축하드리고, 내년에도 좋은 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큰 녀석과 같이 갔었는데요.
애기 낚시에 입질이와서 챔질하고, 잠깐의 힘겨루기 중에
당기기만 하더니 터져 버렸죠. 찌까지요.
하~~~~안 참을 입질없이 춥기만 해서 30분만 더하고 가자고 하던중
제 낚시대에 입질이. 엄청 큰 놈이었습니다.
하이옥수대였는데 한 시간은 씨름한 것 같습니다. 제가 끌기를 좋아라 하기도 합니다.
이윽고 머리가 보이고, 엄청 큰 잉어. 뜰채포기하고 손으로 안아서 끌어 올렸더니
낮에 아들이 놓쳤던 잉어. 찌까지 그대로 끌고 나온 녀석이었습니다. 7짜 잉어.
귀가길에 운전대 잡은 팔이 어찌나 떨리던지. 암튼 젤 힘든? 낚시 기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