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비4짜, 무지개붕어님 ..예전 님들..
요즘 글을 가끔 읽으며,
예전의 님들이 그리워 집니다.
달비4짜님, 무지개 붕어님, 등등
물가에서 꼭 한 번 뵙고 싶었던 분들인데,
요즘들어
사람냄새나는 그 님들이 다시 보고 싶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붕어와 춤을님.. 보고 싶지 않으세요??
보고 싶습니다.
봄이오고, 여름이 오고, 가을, 겨울이 지나고,
어김없이 봄이 오고,,,,
항상 그러하듯..
어느 물가에서 우연으로라도 마주치길 바랬습니다.
오래된 인연마냥
아무말없이 종이컵에 담긴 소주 한잔으로,
멋적은 웃음과 함께..
그냥
아무때나......
그냥 보고 싶을때
아무렇게나 걸치고
그냥
그냥..
...
.
.
.
.
붕춤님, 산소 떨어졌어요.
숨쉬기라도 하셔야지요.
얼른 나오세요..
기억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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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분들은 상처받고떠나시고
그만좀봤으면 하는분들은
절대 안떠나고 잠복해계시다가
지게판에 분란만 일어나면
튀어나와 기름을부어대네요
좀가라않을만하면 글 올리고
잠수하고있다가 또 가라않을만하면
글올리고 또 잠수타고
그런게 아주 재미있으신가봐요
월척이 없어질때까지 그러고살것같습니다
죽기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