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대충보내고 장비 챙겨서 낚시를 댕겨 왔네요......
연휴라 그런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들 왔는지...차리다툼이 치열할정도 입니다......
중층꾼들에게는 꿈의 낚시터인.......기천지.....이름값 톡톡히 하네요..........
조황은 좋아서요.....오전에는 50수정도....오후에는 30수정도......
야간 낚시는 뜨문뜨문 나오지만 싸이즈는 제법 좋았습니다...보통 32~~~39cm......
낚시 사진을 더 올릴려고 하는데 사진은 제한이 있나 봅니다??......소양호 사진은 못올리네요~~~~아쉬워라~~ㅋ
기천지에 3박4일 낚시 댕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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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 엄청들 손맛보시던데...다닥다닥 붙어서요...ㅎ
그러다보니 이름있는곳에는 사람들이 몰려오기 마련 입니다.....
어제 같이 낚시하던분은 예산에서 왔다고 하는데요....나 같으면 예당지에서 하지
기천지까지 왜 와서 낚시 하는지 이해가 안가지만....낚시꾼들이 그러잖아요?
여기저기 나온다는곳 찾아댕기는거........ㅎㅎ
암튼 어께에 엘보 올정도로 손맛은 많이 봤네요~~~~ㅎㅎ
지는 이박삼일간 습지에 낚시가서리 모기한테 평생 물릴거 다물리고ᆢ도망왓네요ᆢ
오죽햇음 복수를 계획중이라는ᆢ모기되치 연막살포기를 살까 불지를까ᆢ폭탄 투하할까ᆢ
그 땡빛에 하루 종일 앉아서
연신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도대체 화장실엔 언제 가시능교?
참말로 대단 하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