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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쩍새우는밤 11-08-23 07:56
병원에서 맞는 도시의 아침이군요.
어머니의 빠른 회복을 기원드리며,
고생하는 아드님께도 응원드립니다.
힘내십시오.
보호자의 활기있는 밝은 얼굴이 어머니께 도움됩니다.
은둔자님!
잘 드시고 좋은 컨디션으로 간병하시기 바랍ㄴ다.
도톨 11-08-23 08:01
힘내세요.
빠른 쾌유 하시길 기원합니다.
물안개와해장 11-08-23 08:07
어머님께서 언제 그랬냐는 듯이
훌훌 털어 버리시고 일어 나시 길 빌어드립니다.
간호하시는 분도 드셔야 간호를 할 수 있습니다.
끼니 거르지 마시고 꼭 챙겨 드십시요.
동대문바보왕 11-08-23 08:13
저도 인제 출근준비 합니다 ^^
운둔자님 마땅하게 식사 하실게 없으시면
제가 퇴근길에 도시락 배달좀 해드리가요
??? 필요하신거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청정 11-08-23 08:16
먼저 하루빨리 어머님의 완쾌를 기원합니다,
환자도 환자지만 간호하시는분도 체력싸움입니다,
워낙 강건체질이라지만 그래도 체력관리를 하시면서
어머님을 간호해드리세요,
하루빨리 댁내에 행복한 나날이 되시도록 빕니다.
빼빼로 11-08-23 09:03
쾌창한 날씨처럼 어머님께서는 환한 웃음으로 자식에 얼굴을 편안하게 보시길 바래봅니다.
분명한것은 간호하는 사람에 건강하고 힘이 있어야 어머님이 편안해 하십니다.
식사는 잘 챙겨드시고 님이 이세상에서 할수있는 모던것을 어머님께 솟아부어 드리세요.
그것이 우리 자식된 임무입니다.
가족에 건강을 기원합니다.
붕어우리 11-08-23 09:29
수술이 잘 끝났다고 하니 정말 다행입니다.
저도 부모님, 장인장모님이 모두 연로하시어 늘 걱정입니다.
그래도 네분다 아직까진 정정하셔서 큰 복인거 같습니다.
月下 11-08-23 09:33
저는 병구완 해드릴 틈도 없이
두분이 다 가시는 바람에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병구완 쉽지 않다는 것은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지요
어머니 옆에 거하실때에도 체력소모에 좀 더 신경을 쓰시지요
하루이틀로 끝날일은 아니니
앞으로도 더욱 은둔자님 건강도 챙겨서
어머님께 장인께도 밝은 모습을 보여드리세요~
힘내시구요..
붕어와춤을 11-08-23 11:13
은둔자님의 효성에 좋은 일 있어리라 믿어 봅니다.
어머님 병환도 중요하지만 간호하는 은둔자님 건강또한 중요 합니다.
힘이 되어 드리지 못해 조송 스럽습니다.
체력!
체력!
넘 무리하지 마시고 주무실거 잘 주무시고
특히 먹는거 잘 잡수시고
환자 옆에 계시는 분들이 건강해야
환자분도 건강하실 수 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