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내리자 살을 파고 드는 칼 바람과 새벽녘엔 눈발이 흩날리고 바람에 찰랑거리던 수면에도 겨울의 매서운 흔적을 남겨 놓았네여. 영하 8도를 넘나드는 긴 밤 시간에도... 꾼의 열정을 굴복 시키지 못하는가 봅니다. 13시간 같은 저수지에 대를 펴 놓고 인내심을 시험하며 기다림을 만끽 하신 분들 모두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속시끄러울땐 시원한 물가가 최고죵
고생하셨슴다
따뜻한데서 몸 녹이세요
낮에는 물낚수 놀이
밤에는 얼음낚수 놀이 하면은 딱 입니다!
원메~추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