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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 시간 고통스러웠습니다.

    하얀비늘 / / Hit : 4384 본문+댓글추천 : 0

    오늘 비오는 날 이사를 마쳤습니다. 행여 아끼는 가구가 비에 젖을까봐 발을 동동 구르는 마눌님의 약간 오버짓이 귀엽게 보입니다. 너질러진 짐들을 하나하나 풀어가며 짐정리를 하는데 왠지 지가 힘없고 우울해 보였던지 마눌님께서 잠시 쉬라하십니다. 그리고 이 시간 제가 올린 글을 다시 읽어 봤습니다. 올릴때 각오하고 올렸고 충분히 반응을 예상도 해봤지만..역시 씁씁합니다. 그냥 참았으면 어땠을까?? 어느분 말대로 댓글은 댓글로 응대했음 어째을까?? 댓글로 대응하는 것도 어느정도 양식이 있고 생각이 있는 댓글에 응대를 하게 됩니다. 아직 그점이 제가 더 배워야하고 부족함을 느끼는 부분이지요. 합의금 문의..충분히 제 아들이 아니고 부모님이 안계신 아들 친구라 했고 그래서 저에게 의뢰를하니 아는게 없는 저로썬 스스럽없이 월님들께 조언을 구하는 글이였을 뿐인데... "선생과 목사는 합의가 힘들다. 독하다 잘먹고잘살아라 아멘"으로 댓글 다시는 분께 어떤 댓글로 대응을 하시기 바라는지요. 설령 그분 댓글에 댓글로 응대하면...댓글로 해결하시라는 분께서 바라시는 아름다운 단어들로 이어질까요? 그리고 감정섞인 댓글이 몇차례라도 오가면...어른들이 뭐하는 짓이냐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는냐. 똑 같은 사람들이네...게시판을 어지럽히네... 쪽지로 하든 만나서 하든 전화로 하세요. 이런 댓글이 달릴게 뻔하지 않겠는지요? 그리고 저는 제가 잘했습니다. 올습니다. 제가 진실이라는 글 안썼습니다. 강사랑님 어이없다고 해명글에 맞다 안맞다 따지지도 안했습니다. 제가 받은 모욕적 반말 댓글과 욕설 녹취로 사실적인 것만 보여드린거 뿐입니다. 예초엔 저도 조용히 해결하고 싶어서 운영자에게 쪽지로 댓글 삭제를 연속해서 신청했습니다. 그러나 강사랑님은 제가 댓글을 지운지 알고 말도 안되는 모욕적인 댓글들을 달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전화를 드립니다. 그만하시죠. 돌아온건 쌍욕 뿐이였습니다. 제가 올린 글에 자료들을 다 올렸으니 사실이지 않겠습니까. 자게에서 친분있다고 편든다란 댓글이 제일 마음이 아팠습니다. 제가 그 글을 쓰면서 같은 사람이 되기 싫어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처지를 강조하고 썼음에도.. 어김없이 어른들이 선후배 앞에서 창피하게..라는 댓글 돌아오더군요. 그러나....이번일로 저는 많은분들께 위로와 격려를 받았습니다. 제가 부족한 점이 많아 아직 큰 사람이 못되어 밉보인 몇분에 비하면 정말 많은 월님들이 연락주시고 염려와 위로를 받음으로 큰 위안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는 강사랑님을 용서할 수 있겠습니다. 아니 이해해주고 싶어집니다. 게시판이 아닌 물가에서 뵌다면 넙죽 절하고 큰잔으로 술한잔 올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월님들께 다시한번 이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함을 전하며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다시 월척에 돌아오는 날엔 어느때와 같이 밝은 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하얀비늘 배상

    FishingLife 11-08-16 20:24
    화이팅~~~~~~~~~~

    깔끔한 마무리 입니다...
    따스한오후 11-08-16 20:28
    큰 포용력과 넓은 마음으로 해결하시는 것이
    역시 월척 선배님들 답습니다~

    이런글 쓰시기도 용기가 필요하셨을텐데
    좋은맘으로 다시 돌아오신게 좋습니다~

    우리같은 컴맹 눈팅족들을 위해서 전처럼
    잼나고 활기찬글들 많이 올려주세요^^*
    붕애엉아 11-08-16 20:36
    ^_____^
    옥수수먹는초짜 11-08-16 20:38
    하얀비늘님 잘하셨네요..
    언능 지난 일들 잊으시고 예전처럼 후배들에게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파트린느 11-08-16 20:38
    처음에 월척에 자료를 공개할 때, 화해를 전제로 한 것이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을 했었죠.
    법으로 갈 일이라면 구테어 이런 과정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니...

    완벽한 마무리는 어려운, 어떤 결정이던 이런일은 앙금이 좀 남게 마련이지요. 앙금은 시간이 해결해 드리리라 생각해 봅니다.

    잘 생각하셨습니다.

    바라건데는, 이번 일의 또 한분의 주체가 되시는 분의 글도 기대합니다.
    봄아빠 11-08-16 20:39
    짝 짝 짝 ~!

    박수 가득 드립니다~!
    뽀대나는붕어 11-08-16 20:46
    ^~^
    공간사랑™ 11-08-16 20:47
    에어콘 선택은 잘 하셨는지요??

    비오는날 이사하면 잘 산다고 들었습니다..

    다른거 신경 쓰지 마시고 얼마 안 남은 아드님 결혼식에 집중하셨음 좋겠습니다..

    사모님도 이사에다 결혼식에다 신경이 예민하실텐데..잘 해드리세요..

    술 조금씩만 드시구요...
    빼빼로 11-08-16 20:51
    역쉬~하얀비늘님께서는 대인입니다.

    아주 잘했습니다.

    집에 큰경사를 글로만 축하인사를 올립니다.

    가정에 축복이 만발하시길 바랍니다.
    붕어와춤을 11-08-16 20:51
    술 드시지 마시고 기다리십시오

    멋진 술로 한잔 올리겠습니다.
    산골붕어 11-08-16 20:52
    먼일이 있어신가 글쓰기전 몇번을 읽어 보았습니다

    참 세상마음이 본인같지 않은줄은 알지만 허허 웃어시길

    바랍니다..좋은일에도 시기와 질투가 있듯이

    다 내맘같지 않을것입니다 ..

    남자로서의 통큰 베픔과 먼저 손내미는 님의 마음에

    박수쳐 드립니다..그리고 가내 잔치 진정으로 축하 드립니다

    힘내시고 열심히 활동하셔서 잔잔한 감동과 행복한 웃음만

    넘쳐나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허연님 파이링
    권형 11-08-16 20:52
    오늘 간간이 "하얀바늘"님을 생각했습니다.

    고르지 못한 일기에 이사는 잘 하셨는지...마음은 정리가 되셨는지...

    내가 뵌 "하얀비늘"님의 풍체는 남자다운...그리고 강인함이라 할까?

    헌데 이번에 부드러운면도 보았네요.

    더 이상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씨^____^익
    서방 11-08-16 20:53
    하얀비늘님
    마음 고생이 심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멀리서 하얀비늘님을 응원합니다.
    붕어아지야 11-08-16 20:53
    웃고 사셔도 100년 못삽니다
    사랑한다 매일 말해도 100년 못삽니다
    낚시를 사랑하시는 두분 좋은 마무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풍경이되자 11-08-16 20:55
    그래도 비늘님은 마음이 여리시네요

    댓글은 댓글로끝내야한다는말 어느정도는 공감도하지만

    무작정 받아줄수도없고 그럴 필요도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이번일 결코 그냥 지나치지못하엿을건데

    역시 속이 깊으시네요

    비오는날 이사하시느라 고생하셧습니다

    월하님도 이사하는날 비와서 걱정햇는데 어찌 비늘님도 비오는날 이사를,,,ㅎㅎ

    이사하신곳에서 불어나는 빗물만큼만 깨소금 쏟으시기 바랍니다,,ㅋㅋ

    글타구 넘 무리는 하지마셔유,,,

    엘보에 허리까지 고장나면 낚수놀이 끝장입니다유~~~~
    열혈붕어 11-08-16 20:57
    ^^ 이사는잘하셨는지요 ^^ 비오는날이사하셔서.. 고생만으셨겠써요 ^^
    새로이사도하고하셨스니 이제좋은일만가득하실겁니다..
    저는 하얀비늘님과 인연은없지만 글올리시는거 몆번보구 ^^ 뭐....원척이란곳이
    서로글보면서 마주하지안아도 서로간의 정이 커져가는곳이니까요 ^^

    아무쪼록 웹상에서 자주뵙기를 바랍니다 ^^
    외로운승부사 11-08-16 20:59
    하얀비늘님ᆞ
    대인배이심니다ᆞ
    제가 뵙고 술 대접하고싶네요ᆞ
    소박사 11-08-16 21:08
    하얀비늘님 반가워요 ^^
    오륙도 11-08-16 21:09
    지난 마음 아팠던 일 잊어시고
    마음의 위로를 보탭니다.
    이슬이와붕어 11-08-16 21:10
    두분 내용 처음부터 읽어봤읍니다.
    어제도 그제두 댓글달기가 좀해서 몇번을참았읍니다..
    근데 오늘 이글을보구는 그냥 몼넘어가겠네요...
    넘 멋지십니다...풍체만큼 인품이 보이십니다.....
    수아 11-08-16 21:23
    저역시 윗분글에 동감합니다 망설이다 지나쳤는데 오늘은 그게 안되네요~맘고생하셨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
    까까요 11-08-16 21:28
    선배님^^

    이사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동대문낚시왕 11-08-16 21:34
    다행입니다 ^^ 잘 해결된거 같아서 정말로 다행입니다 ~

    일단 이사 하니라 힘드셨을건데 ~~ 푹 쉬고 오셔요 ~~ ^^

    신혼 재미도 좀 보시고요 ^^
    하얀부르스 11-08-16 21:36
    하얀비늘선배님 마음고생 많이 하셧을꺼라 짐작이됩니다.

    큰일 앞두고 ..이사도 하시고..그런와중에..

    대인입니다...

    늘 행복하게 사세요~~~
    프로무사 11-08-16 21:38
    오랜만에 자게판에 들어왔는데 그런일이 있었군요...ㅜㅜ

    비늘님! 멋있는 분이잖아요...

    그간 마음 고생이 심하셨을텐데 지금 내리고 있는 비와 더불어 쏴악 씻기길 바랍니다.

    현명하신 판단과 결단 잘하셨습니다...^^
    어린대물꾼 11-08-16 21:38
    선배님...
    존경합니다.
    멀리서나마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확률 11-08-16 21:38
    저보다 한참 연배이신분들의 일이라 감히 함부로 나서지 못했습니다.

    하얀비늘선배님. 마음고생 많으셨을텐데 훌훌털어버리시구요

    좋은결정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사하신 첫날밤. 사모님과 행복한 샴페인한잔 하시길 바랍니다.^^*
    마장태공 11-08-16 21:40
    이사하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비늘님 멋저부러요...
    소쩍새우는밤 11-08-16 21:51
    더운 날씨에 이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지요?
    오늘 낮 이틀만에 들어온 월척지에 이상한 기류에 걱정했고
    불편해 하실 심기를 짐작했습니다만,
    뒤늦은 댓글이 어룰리지 않는다는 판단에 의견 드리지 못했는데
    큰 마음 가지심에 다행으로 여깁니다.

    기분전환하시어 새로 이사한 집에 가정의 행복꽃이 피길 바랍니다.
    디스퀘어드 11-08-16 22:03
    현명한 선택하신것 같네요 ^^
    헛챔질고수 11-08-16 22:13
    비늘님..이사하신다고 들었는데 전화한통 드리지 못했네요..

    기분이 그다지 좋지 않으신듯하여 수화기를 들지 못했습니다..

    현명하게 비늘님다운 선택하심에 감사드리고

    웃는모습으로 예전 비늘님의 털털하신 모습 그대로 와주세요..
    하얀 11-08-16 22:24
    비가 지겹게 오네요^^

    따가운 햇살이 그립습니다.. 고생하셨네요..

    좋은 사람은 아이들이 제일 먼저 알아 본답니다^^
    마안 11-08-16 22:26
    액땜 하신거로 여기시고 훌훌 털어버리세요.
    넓은 가슴으로 다 이해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비늘님
    앞으론 좋은일만 생기실겁니다.
    힘내시고요 대사 준비 잘하시길 빌어봅니다.^^
    誠敬信 11-08-16 22:28
    잘 하셨습니다^^*

    훌훌 털고 다시 반갑게 뵙기를 기원 합니다

    이리 하실줄 알았습니다

    건강하시고 비오는날 이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출함 하시죠?^^*
    물찬o제비 11-08-16 22:40
    이제는 강사랑님을 용서할 수 있겠습니다. 아니 이해해주고 싶어집니다.

    게시판이 아닌 물가에서 뵌다면 넙죽 절하고 큰잔으로 술한잔 올리고 싶습니다...하얀비늘님의 글!

    위의 글에 격려와 아름다움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강사랑님도 건강 하시고요!
    굼실굼실 11-08-16 23:18
    고뇌 어린 좋은 결정하셨습니다

    신혼 이사와 아들의 결혼 후에 올 수 있는 모든 액운을

    이번 기회에 다 떨치는 계기가 될것으로 믿습니다
    쌍마™ 11-08-16 23:43
    댓글 짧게 달겠습니다


    ^^~ 이거 하나면 되지요
    조선붕어 11-08-17 00:23
    하얀비늘님

    마음의부자 같은 분이시네요 ^^
    水魚之交 11-08-17 00:27
    비늘님 잘하셧군요~!!

    예전처럼 자주 글남겨주시고 그러세요~

    덕은 돈주고 못사는겁니다~

    잘하셨습니다~
    대물놀이 11-08-17 00:43
    잘하셨습니다....

    이런저런 일들이 많은게 세상사입니다

    모든것 대응하면 스스로 마음에 상처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만나볼수있는게 세상사입니다....술드시지말고 빨리 오세요 건강하시고요....
    5짜바라기 11-08-17 01:01
    훌훌털고 낚시다녀오십시요

    우리에겐 낚시많한 명약이없습니다.
    rex 11-08-17 05:40
    마음의 멍에를 내려놓으셨습니다.

    잘 하셨습니다. 역시 대인배가 먼저 손을 내미는것이지요.ㅎㅎㅎ
    sm525 11-08-17 06:41
    '법'이란 '최소한' 이란 말이 생각납니다

    피흘리지 않고 싸움에 이기는 것이 가장 뛰어난 병법인 것처럼

    법의 도움을 받지않고 해결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것 같습니다

    마음 고생많으셨습니다

    큰 액땜하셨으니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팔각모 11-08-17 07:39
    이사 잘 하셧다니 다행입니다.

    고생하셧어요 형님.

    저 역시 헛챔질고수님처럼 선뜻 전화드리기가 망설여지더군요.

    또한 지난번에 당부하셧던 친근함으로 편드는일 없게 해달란말씀에 조용히 관망만 했습니다.

    이 시간에야 형님 맘 추스르셧단 글보고 안도감에 안부와 응원을 담아보냅니다.

    잘하셧습니다. 그리고... 고생하셧습니다.

    하얀비늘 형님!!! 화이팅입니다.
    야월백수 11-08-17 07:52
    하얀비늘님

    멋진결정 박수를보냅니다

    항상 한발 물러설줄알아야합니다

    물러설자리를 만들어놓아야하구요

    사람이니까 실수도있을것입니다

    모두다 포옹한 하얀비늘님 대단해보입니다

    좋은결정 화이팅입니다
    SORENTO00 11-08-17 08:01
    그간 마음고생 많으셨고

    이런 결정을 하시느라 고민도 많으셨을겁니다.

    넓게 생각하시고 결정하셨으니 이제

    하얀비늘님의 마음이 홀가분해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좋은 소식만 있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송애 11-08-17 08:18
    그간 마음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잘 내려놓아습니다.^^*
    이사는 잘 하셨지예......
    혼사도 다가오는데 마음 쓸때가 어디 한두곳입니까.?^^*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대물찾기 11-08-17 08:30
    하얀비늘선배님..
    멋지십니다... 인덕이 하늘을 찌르는듯해요...^^
    그냥 죽서서 개줬다라고 생각하시고...
    마음펴하게 생각하세요.. 건강해칠까 두렵습니다...;;;
    못안에달 11-08-17 09:56
    제가 조금 아시는분이라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어려운 결정내리시기까지 힘든시간 참아오신 하늘님께

    박수 쳐 드립니다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月下 11-08-17 10:33
    고생하셨네요~~

    인제 술 사주세요^^
    올붕 11-08-17 10:55
    내려놓으시니 조금이나마 맘이 편해지셨으리라 봅니다

    이해하면 행복해집니다^^

    두분다 행복해지세요~~~~~~

    저두 술사주세요^^
    ★투투★ 11-08-17 11:11
    네..........웃고 삽시다...

    ^______________________^...
    한점 11-08-17 11:30
    이러케나 많은 월님들의 진심어린 마음을 얻고계신데 자잘한 테클이 무어겁나시겠습니까?

    욕심쟁이가되실뻔했습니다. ^^
    못안에달 11-08-17 11:50
    하늘님...술사셔야 되는 분위깁니다...

    술 사주셩~~~~
    용봉골 11-08-17 12:55
    이유없어 무조건 박수 천만번 짝" 짝:짝 계속----------------------------------------------------------------------------------------------------------------------------------------------------------------------------------------------------------------------------------------------------------------------------------------------------------------------------------------------------------------------------------------------------------
    비익조 11-08-17 13:33
    이런생각은 참 하기 힘든데..
    정말 어려운 마음을 내려 놓은셨네요~~~
    언제나 좋은일들만 가득하길 바람니다~~~~~`^^
    석천공 11-08-17 16:25
    잘하셨어요.^^
    집안경사를 축하드립니다.
    한강붕어 11-08-17 16:53
    다 끝난건가요 ?
    하긴 법대로 하는게 제일이지요 . ㅎㅎㅎㅎㅎ
    初友 11-08-17 16:58
    역시 하얀비늘님은 제 고향분이라 다르시군요..ㅎㅎ
    잘 생각하셨습니다.그동안 맘고생이 심하셨던줄 너무나 잘 알고있습니다..
    빨리 잊어버리시기 바랍니다.

    근데 이사까지 하셨나요? 평수 넓혀서 가셨군요.^^
    아무튼 겹경사 축하드립니다..

    근데 아드님 결혼식은 고향에서 올리시나요?
    만약 그러시다면 저에게도 청첩장 한장 보내주세요..^^
    참석해서 축하해드릴게요..
    진우아범 11-08-17 19:01
    큰골을 오르면 큰산이더라구

    상처된 시간보다 더큰 행운이 있을거구만요

    맞이하는 새식구가

    좋은일 가득몰고 올겁니다
    kori 11-08-17 19:09
    스트레스로 힘들어할 때 누가 그러더군요

    "이것도 지나간다"

    상처는 시간이 치유해 준다는 말 아닐까요?

    다시 돌아온다는 말이 오랫동안 월척을 떠난다는

    말씀은 아니겠지요?

    비늘님!! 다 지나갑니다~힘내세요^^
    소요 11-08-18 14:20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것 자체가 고통인것 같습니다

    큰일 앞에 마음 편히 가지시고

    웃으면서 재미난 에피스드 또 한아름 안고 오십시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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