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는 하루였네요 출고할 물건이 많아서
이것저것 챙기다 보니 어린이집서 딸래미 찾을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휴
어린이집 옴긴지 몇일 되지도 않았는데
어린것이 혼자서 얼마나 기다리고 있을지
마음은 급하고 길은막히고. 내려서 뛰어가고
싶은맘이네요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없는 살림이라 마눌님과
같이 일할수밖에 없는 현실이 서글프네요
요즘같은 불경기에 직원하나 쓰기가 엄두가
않납니다
이늠에 로또는 언제 내차례가 오는건지~~
긴하루 마감합니다
-
- Hit : 1289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8
그래두 천천히 가세요...
잘 지내죠?
어쩜 똑같이 연락한번도...ㅈㅠㅠ
한참 이쁘겠네요
얼른 벌어서 필리핀 가정부 두십시요
영어 가능하니 따로 영어학원
보내필요없어 좋다네요...
알바선배님 오랜만입니닷 ㅎㅎ
날 잡아서 한번 뭉치야지요^^
부모맘이 다 똑같겠지요~~~~~
씩씩하게 잘놀고 있었네요 ㅎㅎ 지 오빠랑
같은 유치원 소속 어린이집이라 든든합니다
울 아들넘 동네서 알아주거든요
완전 짱구같은 ㅋㅋ
식당하다 문닫으니 집에 먹을거라곤 물뿐입니다 ㅡㅡ
오늘은 또 우찌아양떨어서 마눌님한테 뭘 얻어먹을까 고민이네요
우리도 내일 전에 일하던 아주머니 일하러 오는데 한입더 멕여 살리려면 잠시 낰시놀미 줄이고 영업좀 해야하듯 해요~~
화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