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길냥인데 이상하네요. 나비야~ 부르면 대답하고 달려옵니다.^^; 줄 건 없고 있는 사료 줬더니 잘 먹네요. 만져도 가만히 있고.. 배가 약간 부른 것이 임신한 암컷인데.. 저 집사로 간택된 건가요? ㅡ.,ㅡ;
간택 되셨습니다
꼭 냥이가 추운겨울 애기들 잘 키울수 있게 부탁드려요~~~
나중에 냥이 사료 보내드리겠습니다 ㅎ
쩝,,,
나랑 비슷합네다.
찍혀가꼬,,,
저도 6년전 고양이 키우다가 사고로 죽고 다시는 안 키우지만 .......
집사로 간택 돼셨으니 좋겠습니다 ^^
아주 탁월한 선택을 했군아~~ㅎ
이제 따뜻한 봄이 오면
아빠가 낚시가서 루길이랑 베스
많이 잡아다 줄꺼다~~ ㅎㅎ
아울러 집사되심을 축하드립니다 ㅎ
저는 고양이를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꼬기 막 10톤씩 잡아야 하는 거 아냐요?ㅡ.,ㅡ
혹시 수컷 냥이인데 살이쪄서 그런게 아닌가..
조심히 예측해봅니다..^^
뭐 휘리릭 두어번 하면 한달치 잡으시니..^^
부엌 창문으로 보이길래 그냥 나비야~ 했더니 대답을 하더군요.
먹고있던 투쁠스떼끼를 잘라줬는데 손에서 그냥 받아먹는 겁니다.
그 이후 안 보이길래 주인이 있겠지 했었는데 다시 어제부터 보이기 시작했네요.
나비야~ 부르니 쪼르르 달려오더니 손을 거부 안합니다.
준 사료 다 먹고 마당에 있는 박스에 들어가 사방을 살피며 갑자기 쥔행세를.. ^^;
배를 만져봤는데 이번이 초산일 가능성이 높겠어요.
많으면 서너 마리 출산할 것 같습니다.^^;
다시 안 오면 할 수 없고요.
또 오면 사료랑 참치캔이랑 잘 먹여 보내겠습니다.^^
알아본듯 하네요..
새끼낳고 젖 떼면 어미는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요..
고기나 생선주면오고 사료주면 처먹지도않고 그래도 제가 퇴근하면 차엔진 소리는 어떻게 아나
막 띠쳐나와 반겨줍니다 좋은 일 하셨네요
삵?
저도 냥이는 참좋아하고 길냥이도 키우다 딴동네 갔지만
손탄 양이들은 정말이뻐요 내가 키우는건지 자가 날키우는건지 헷갈리기는하지만
이시기에는 사료도 좋지만 고양이들 물 때문에 잔치레가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말 임신 했는 고양이라면 마당에 박스안에 안쓰시는 이불도 넣어주시구요..
그리고 엉덩이쪽에 땅콩처럼 생긴게 보이면 수컷
안보이면 암컷으로 생각하시면 될꺼에요..
사람 먹는 참치는 안좋아요ㅎㅎ
저도 동네에 길냥이들 밥주다가 평소에 잘따르고 애교 많던 냥이가 임신인거 같아서 집으로 데려왔더니
딱 4일만에 출산했네요 6마리 ..
한마린 출산과정서 죽고 또 한마린 한달뒤에 죽고..
한마린 아는분 분양 보내고 어미포함 총 4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길고양이 임신냥이가 사람을 따른다면 행운이 온다고 하죠^^
잘키워보세요ㅎㅎ 복이 올꺼에요^^
두바이 말고 와싱턴 으로
집사 아무나 못하는건데..
저 시키 냥이 아님. ㅡ,.ㅡ"
나름 키우는재미가 있어요
중성화 수술은필수입니다
이불을 덮어줘 보아요^^;
아침에 마당으로 나서자마자 밥달라냥~ 하더군요.
사료랑 오리고기 줬더니 잘 먹고 또 종이박스에 들어가 눈만 내놓고 사주경계를 하고 있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그래도 마당냥이는 키우기가 좀 수월한 편인데..
그놈이 집냥이로 변신 하는 순간 .....
똥푸는 집사님이 될지도.....
이집사님~~~~~~~!!
이박사님꺼 아냐요?
한가지 색이나 두가지색 숫냥이 세가지 색갈
암냥이로 알고 잇습니다
우리집도 다섯마리 방에서 같이 살다 보니
옷마다 털이 장난이 아닙니다
숫냥이든 암냥이든 잘키우세요
길냥이에게 집사로 간택되심을 축하축하.
2020년 대박나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