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이전 다음 수정 삭제 길을 가다가 탈퇴한회원03-08-22Hit : 5325 본문+댓글추천 : 0댓글 4 공유 인쇄 신고 네이버 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https://www.wolchuck.co.kr/커뮤니티/자유게시판/길을-가다가 URL 복사 추천 0 낚시꾼과선녀 03-08-22 11:05 잘 나가던 시절이 난 없었는데... 아리수님 오랜만에 글 뵙습니다. 가까이 계셔서 가끔 전화라도 드려보리라 하는데 늘 마음 뿐 입니다. 회사에 갔다... 집에 왔다... 그리고 낚시대 두어대 휘두르고... 정신없이 미친놈처럼 살아갑니다. 잘 지내시길... 추천 0 신고 잘 나가던 시절이 난 없었는데... 아리수님 오랜만에 글 뵙습니다. 가까이 계셔서 가끔 전화라도 드려보리라 하는데 늘 마음 뿐 입니다. 회사에 갔다... 집에 왔다... 그리고 낚시대 두어대 휘두르고... 정신없이 미친놈처럼 살아갑니다. 잘 지내시길... 안동어뱅이 03-08-22 11:37 벌써 봄이.... 나도 언제 쯤 이런 그림, 글 올리 수 있을까? 아리수님! 이번 정출에 컴 메고 와서 좀 가르쳐 주시요. 추천 0 신고 벌써 봄이.... 나도 언제 쯤 이런 그림, 글 올리 수 있을까? 아리수님! 이번 정출에 컴 메고 와서 좀 가르쳐 주시요. 다워리아이디로 검색 03-08-22 12:45 썼다가 다 날려갔네요.....다시 씁니다. 아리수님!! 난도 낚수 고만하고 시 공부나 해야겠네요.. . . . ** 낚 시 ** 잘 나가던 시절 있었는데... 한여름 뙹볕에 뻘뻘 흐르는 땀은.. 털 적은 구멍의 환희를 위해서고.. 케미불 밝혀 수면에 별모양 그림을 만들면 반짝반짝 생명체되어 나를 애무한다. 따끔따끔 모기의 향연은 나의 회한 밤하늘의 수많은 별은 나의 행적 퍼덕이며 올라오는 넌 나의 인어 찬란한 여름 아침은 빙수처럼 정신을 맑게 하고 초라해진 모습에 더부룩해진 수염을 쓸어본다. 괜한 계곡에 껄껄껄 크게 웃음을 보낸다. 중얼중얼.... 잘 나가던 시절 있었는데... 추천 0 신고 썼다가 다 날려갔네요.....다시 씁니다. 아리수님!! 난도 낚수 고만하고 시 공부나 해야겠네요.. . . . ** 낚 시 ** 잘 나가던 시절 있었는데... 한여름 뙹볕에 뻘뻘 흐르는 땀은.. 털 적은 구멍의 환희를 위해서고.. 케미불 밝혀 수면에 별모양 그림을 만들면 반짝반짝 생명체되어 나를 애무한다. 따끔따끔 모기의 향연은 나의 회한 밤하늘의 수많은 별은 나의 행적 퍼덕이며 올라오는 넌 나의 인어 찬란한 여름 아침은 빙수처럼 정신을 맑게 하고 초라해진 모습에 더부룩해진 수염을 쓸어본다. 괜한 계곡에 껄껄껄 크게 웃음을 보낸다. 중얼중얼.... 잘 나가던 시절 있었는데... 부들45 03-08-22 21:27 좋은 글 좋은 노래 잘 보고 잘 듣고 갑니다 추천 0 신고 좋은 글 좋은 노래 잘 보고 잘 듣고 갑니다 목록 이전 다음 수정 삭제 하단에 목록보기
낚시꾼과선녀 03-08-22 11:05 잘 나가던 시절이 난 없었는데... 아리수님 오랜만에 글 뵙습니다. 가까이 계셔서 가끔 전화라도 드려보리라 하는데 늘 마음 뿐 입니다. 회사에 갔다... 집에 왔다... 그리고 낚시대 두어대 휘두르고... 정신없이 미친놈처럼 살아갑니다. 잘 지내시길...
다워리아이디로 검색 03-08-22 12:45 썼다가 다 날려갔네요.....다시 씁니다. 아리수님!! 난도 낚수 고만하고 시 공부나 해야겠네요.. . . . ** 낚 시 ** 잘 나가던 시절 있었는데... 한여름 뙹볕에 뻘뻘 흐르는 땀은.. 털 적은 구멍의 환희를 위해서고.. 케미불 밝혀 수면에 별모양 그림을 만들면 반짝반짝 생명체되어 나를 애무한다. 따끔따끔 모기의 향연은 나의 회한 밤하늘의 수많은 별은 나의 행적 퍼덕이며 올라오는 넌 나의 인어 찬란한 여름 아침은 빙수처럼 정신을 맑게 하고 초라해진 모습에 더부룩해진 수염을 쓸어본다. 괜한 계곡에 껄껄껄 크게 웃음을 보낸다. 중얼중얼.... 잘 나가던 시절 있었는데...
아리수님 오랜만에 글 뵙습니다.
가까이 계셔서 가끔 전화라도 드려보리라 하는데 늘 마음 뿐 입니다.
회사에 갔다... 집에 왔다... 그리고 낚시대 두어대 휘두르고...
정신없이 미친놈처럼 살아갑니다.
잘 지내시길...
나도 언제 쯤
이런 그림, 글 올리 수 있을까?
아리수님!
이번 정출에 컴 메고 와서
좀 가르쳐 주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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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도 낚수 고만하고 시 공부나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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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시절 있었는데...
한여름 뙹볕에 뻘뻘 흐르는 땀은..
털 적은 구멍의 환희를 위해서고..
케미불 밝혀 수면에 별모양 그림을 만들면
반짝반짝 생명체되어 나를 애무한다.
따끔따끔 모기의 향연은 나의 회한
밤하늘의 수많은 별은 나의 행적
퍼덕이며 올라오는 넌 나의 인어
찬란한 여름 아침은 빙수처럼 정신을 맑게 하고
초라해진 모습에 더부룩해진 수염을 쓸어본다.
괜한 계곡에 껄껄껄 크게 웃음을 보낸다.
중얼중얼.... 잘 나가던 시절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