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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가.......

친구를 만났다. 으데 가노? 녀석이 "영화나 한 편 볼려고" 라고 한다. 니가 영화를?? 그림 안나온다. 영화는 무신 얼어죽을..... 장포나 가서 술이나 한 잔 으때? 내가 산다고 하면 분명 거절하고 내 뺄 것이 분명 하기에... " 니가 사라 술" " 안된다. 다음에 살께. 오늘은 꼭 봐야 된다." 어쭈 ~ 쩌메 단호한데....훔~~ 그럼 2단계로 ,,, 영화 제목이 몬데? 글꾸 재밋나? 아,,, 그 거,,,나도 며칠전 봤다. ㅎㅎ 스팀빼기.... 중요대목을 으짜고 저짜고 ... " 야, 안 듣는다. 말 하지 마라.으아아~" 귀를 막은 손을 끌어 당기고 마지막은 있잔아 이렇게 저렇게 으짜고 저짜고. 이 기 다고 별 거 읍다. " 에이 씨이~~ 안 본다 안 봐. 술 니가 사라?" 고뤠,,,알았다. 내가 살께. 2차는 니가 사라. ㅋㅋ 픽션입니다. 그러고 보니 아, 영화!!! 본 중에....하나만 꼽으라면 ...가을의 전설.... 감독,,,에드워드 즈윅 주연,,,브래트 피트와 안소니 홉킨스등 배경... 1920년대 1차 세계대전 기간....... 내용,,, 으쩌구 저쩌구.....

젊은 피터를 만날 수 있는
'흐르는 강물처럼'을 좋아합니다.
늑대와 함께 춤을
캐빈코스트너

붕어와춤을
( ? )
흐르는 강물처럼,,카메라로 플라이 낚시 라인을 멋지게 잡았죠. 그래서 촬영상을 받은 걸로 기억을....ㅎ

늑대와 춤을 ....좋죠.
위에 두분
설마 닮은꼴 이라고 말씀 하시는거 아니죠.
영화는 한국영화

무릎과 무릎사이에는 모가있을까요?~~과가있죠

애마를 타고 낚시를가구요

낚시꾼은 뻐꾸기둥지

재미있었지 말입니다 ~~ㅎ

풍성한 추석되세요^^
도톨님의 댓글이 ....본문을 읽으시느라 중간에 내 답글이 낑겨서....

피터님과 브래드 피트,,,,랩소디님과 케빈코스트너....말씀 하시는 것 같긴 하데 조금 헷갈리기도 하지만 맞죠? ㅎ


즐거운 넷 생활을 위해서....


* 해석이 잘 안 되는 글이 있다면 이 방향 저 방향으로 다시 읽는다.

*머리 긁적거리면서 시간을 두고 기다리면 누군가 명쾌한 답이 올라 온다.

*그래도 독해가 안되고 답이 안 올라 오면, 에잇 모르것다 하고 지나간다.

* 알면 개입하고 싶어진다.

*개인정보 클릭은 이미 위험선 근처에 서성거리는 자신을 발견한다.

요즘 옛영화들 재상영 가끔하더군요.
예전영화중 보고싶은영화들 가끔있습니다.
에로틱하고 베드신 좋았던 영화는 양조위와 탕웨이 주연의 '색계'가 압권이였죠. 낚시아빠님,
그림자님, 하나쓱 말씀을 듣고 싶은 것도 있어서 쓴 글인디...ㅎ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는...

국산 ㅡ 너에게 나를 바친다.
외화 ㅡ 중국의 3대 금서 중 하나인 "옥보단"

둘다 살색향연의 영화이죠~~~@.@
낚시아빠님
무릎과 무릎 사이에는 과가 있고요.

하늘나라 계신 임성민님과 이보희씨
우중 거시기 생각이...
파로님아님, 국내....저는 김기덕 감독의 봄 여름 갈....

도톨님, 임성민님 너무 아까운 나이에..... 강낚시 안가십니꺼? 저도 강낚시 좋아 하거든요.
어릴때 집에 쌀훔치가꼬 친구랑 영화보고 롤라스케트 타고
치맥도 묵고 했더랬슴다
용돈이 항상 부족했거등요
그때본 영화들이 젤 재밋었슴다

고래사냥
애마부인
이티
뻐꾸기
람보 등등
둘이 합쳐 아이큐100
명화입니당~^ ^
로데오님, 겁세포가 많지 않았었군요. ㅎ

머하노님, 100??? 그런 영화도?? 못 보았네요. ㅎ
예전 드라마서 방영한ᆢ조형기 주연에 "완장"~

지금 여기서 땅따먹기하는 우리 자신에 모습 일수도~비슷한지 모르면 관두시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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