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5분 거리에 손위 처남댁에서 김장을 하신다고 저희를 초대해서 맛난거 먹으러 왔습니다 도루묵 굴 수육 닭도리탕 기타등등 그리고 제일 중요한 쐬주 캬~~ 어케 한젓가락씩 드릴깝쇼? ㅋㅋ 맛점들 하세용
김장에 "뿔이 다섯개 소고기"는 필수인데요.
처남교육을다시 시키세요.. ㅎ
형님이라잖아요..
손위처남..
아야소리 못하죠..
아래 처남이면 걍 어휴 막..ㅋㅋ
근데 한상 거하게 차리셨네..
전 이달까지 3처넌 이벤트하는 짜장면이나..
돼지 고기 수육 한점 올리고
굴무침 킁거 하나 올리고
쏘주한방울 들이킨후...하...
생각만해도 꿀꺽.
어뜨케 지금 충대병원인데 그리 갈까요?
생굴철이라
굴이 땡기네요...
손위처남 교육시키다 맞아도 내가 아픈거 아니라 괞찮아유~~~ㅋ
일하고 있는디...
ㅠㅠ
ㅡㅡ^
제가 지금 먹는라 조금 바빠서
답글이 늦었습니다
노지사랑선배님 ㅋㅋ
맞어유~~
농갈라 묵읍시다요.
어케 누가 편찮으십니까?
저걸 전부 섞어서
김장 속양념으로 버무린뒤
푹 삭히면 맛이ㅡㅡㅡㅡ
맛나것슈ㅡ쩝
수초사랑선배님
제가 깜돈선배님 의 죠~~아랫글에
남긴 글이 있습니다
ㅋ ㅋ
그걸보시구 답 부탁드립니다 ㅎㅎ
ㅋㅋ 오늘부텀
선배님 대신 형이라고
부를렵니다
괜찬쵸?
김장김치에 수육..
그기에 소주한잔하면 금상천하죠.
전 우리 손위 처남 하고
띠 동갑입니다 우리 형님이
저를 너무 좋아하셔서
맛난거 먹거나 그럴땐
항상 저를 부릅니다 ㅎㅎ
근무중이셨는데
죄송합니다 ㅋㅋ
오늘하루 고생많으셨어요
솜씨 좋으신 사모님 계시잔아요?
어째 식사도 제대로
못챙겨 드시는건 아니겠죠?ㅠㅠ
띠동갑..
저도 전에 동서가 띠동갑이었죠..
옹진군청 공무원 정년퇴직하고 고향 대청도 들어가서 배타고 있습니다..
대단한 사람이죠..
저흰 안친했어요..ㅎㅎ
어땠습니까? 조황이
좋았어야 하는데...
지난반 제글에 저보고 괴중나왔냐고
물어봤었는데 죄송하지만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우짼대유? 벌씨롬
다 해치우고 집에 왔는데요 ㅋㅋ
자고로 남자란..ㅋㅋ
거기다 처가집에 가는데
음식 다 차려지면 가야지요?ㅋㅋ
농담이구요 집에서 푹쉬다
전화하면 오라고
해서리 갔는데
다 차려 놨더라구요. ㅋㅋ
동서가 아니라 와이프
오빠입니다 ㅋㅋ
근데 그분하고 왜
못 친하셨을까? ㅋㅋ
혹시 선배님의 용안을 뵙고...
죄송합니다 ㅋㅋ
처남과 띠동갑이라 하시기에 전 동서와 띠동갑이었다 말씀 드린겁니다..
일단 코드가 안맞습니다..
동서는 술을 좋아하고 전 비주류고 또 나이차이가 많다보니 좀 글터군요..
또 동서가 술취하면 주사가 좀..
제가 동서때문에 파출소 두세번 방문도..ㅋㅋ
그런 아픈
기억이 있으셨네요?
죄송합니다 ~
다 알아요 뭐.ㅡ.,ㅡ
형이 있으면 좋겠다
해서요 ㅋ ㅋ
늦은밤 찾아오셨습니다
어쩌지요 벌써 다 먹고
소화 시킨지 한참인데 ㅋㅋ
출출 하신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