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애성아님 영광 시골집에서 김장하는디 도와준다꼬 와서는.
골붕어.....아니 돼지수육에 막 담근 남도김치를 싸서 막걸리랑 먹어만 댑니닷.^^
눈도 푸담스레 내리는 날.
맛있는 시간 즐기네요.^^
김장끼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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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남도김치와 수육ㅎ
헌데 그림의 떡입니다.
남도방님들 안녕들 하시죠...씨-__^익
정가에 온돌에 불지펴 뜨끈하게
낮잠한숨 주무시면 좋겠습니다^^~
항상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돼지수육에
막걸리......
더이상 뭔말이 필요하겠읍니까
멀리서
배아파 죽겠읍니다
나이먹으니..
한국이 그립네여
보면서 침이 꼴깍 꼴깍 하네요..
오늘은 김치라도 볶아서 두부김치에 소주 한잔 해야겠습니다..
안되겠네요. 보쌈이라도 해서 김치랑 먹어야지.
당장 전화해야겠어요. 아내한테...
맛나것다~~^*^
이번달 최강 염장 입니다.
이번달 최강 "김장" 입니다.
작년인가 나라님이 주관하신 독조인들 모임에서 맛보앗네요
거기에 수육까지.... 비늘님 사진상 날씬한 몸매는 아니신데...
허리둘레 생각해서 쫌만드서요 ㅎㅎ
솜씨가 좋으세요. ^.^
올 김장은 요걸로 끝이네요.ㅎㅎ
정가에서 메인 메뉴입니다.^^
할머니 안방마냥 따스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