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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 누님

시대를 불문하고 모두가 아는 뮤지션중에 신중현이있다. 신중현의 헷갈리는 뽕맞은듯한 사운드는 두 여자에의해 완성되었다. 한여자는...... 모두의 여인, 담배는 청자 노래는 추자!! 김추자 누님 되시겠다. 또 한여자는..... 우리가 잘 몰랐던...김 정미.. 바로 김정미 누님!! 내가 여태꺼정 들어본 목소리중, 쵝오의 느끼함과 뽕?플한 보이스를 자랑한다. 난 김정미누님의 음반이 눈에띄면, 과부 딸라빚을 내서라도 구입을 한다. 신중현사단의 많은 여자가수들!! 펄 자매님들은...... 걍 세숫데야로 밀어부친 경우인것 같고, 추자 누님은..., 어딘가 쫌 저렴한 삘이 묻어나고..... 건국이래 단연 쵝오의 싸이키델릭한 목소리와, 음악성을 자랑하는..... 김정미 누님을 오늘도 찾아 헤메인다.
김정미 누님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김정미 누님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오전에 청계천을 다녀왔어요.... 석유버너 부품도 구입할겸, 김정미 음반도 구입할겸..... 쎄빠지게 개고생만하고....꽝 쳤어요@@ 껍닥만 남아있는 앨범쟈켓만 두개 얻어왔어요.....헥헥!!

낚시로인해 꽝을 경험했으니.....
다른것도 꽝을 체험해봅니다.

쮸쮸바나 한개 빨아먹고 낮잠한숨 때리기 대낄인 날씨입니다.
독특하신 야싸님!


전에 친구놈 레코드가게 하다가 망하고 엘피판 어마무시하게 있었는데

이사댕기면서 하나하나 버리더니 이젠 아깝기 그지 없다네요. ㅠ

친구놈한테 혹시 있으려나
에구...
야사님 나뻐....용

왜....정미 이야기를 해서
옜날 여친 생각나게

한잔 묵어야겠다

정미야
오빠가 잘못했다

그때...오빠가 양다리 였다
미안하다 정미야

용서해줘...ㅎㅎㅎㅎ
역시 얼쉰이십니다.
그분 김정미여사님은 제게는 할매뻘인데요ㅋㅋ

한잔자시고 푹쉬십시요^^"
빽고무신 얼쉰...
작년에 맛보았던 @@회에 쏘주 한잔이 그리운 오후입니다.

멤버읎는 레인님...
정미누님이 환갑이 넘으셨다네요....글쎄 ㅋ
림자옵퐈~~~!!
할매도 여인이랑께~~~~@@
할매께 넘 들이대시는 거 아냐욤? ㅡ,.ㅡ;
작천면사무소 앞마당에 정미누님 모셔놓고, 리사이틀이나 한번....@@
쩜당 얼마면 되것습..... ?

아!~오...오타여

장당 얼마면 되것습니까?
원하시는 가격에 맞추어 드리것습니다

장 수와 금액만 선입금 해 주입쇼!
티 에무 두개의 달 조상님...!!

4.19나 5.16 이후의 인물입니다.
돗보기 끼고 다시 읽어보시길...
ㅡ,.ㅡ"
무님이 순진하신 분들 다 배려 놓았네요!
그마이 사람 가려가며 만나시라 캣건만.....
ㅎㅎ
그래도 추자 누님이쥬..
목소리까지 볼륨감이 넘치는 --

안타깝게도 저 누님들 젊은 시절을 볼 수 없었죠.
그땐 동네에 전기가 들어 오질 않아서---

개인적으로는 신 중현 사단의 여가수 중에서는
이 정화누님의 '꽃잎'을 제일 좋아합니다.


꽃잎이 피고 또 질 때면
그날이 또 다시 생각나 못 견디겠네
원시 풍님..!!

이정화를 안다는 것만으로도, 도시 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도시인 배상.
참 오래된분들은 역시.....ㅎㅎ

신카나리아 누님의 소리가 땡기는 여름입니다



모든분들 오늘은 옛노래에 빠져 봅시당~~~!!
핑크플로이드보다 더 먼저 사이키델릭을 연주한 신중현..

지금도 신중현의 기타리프는 그저 신기합니다..

그의 기타리프에서 짐모리슨이 갑툭 할것 같습니다..ㅎㅎ
해머맨형님!!
몰라뵈서 죄송합니다요~
그럼 저한테는 김정미 할매인건가요?

싸선배님한테 누님이면 할매맞겠네요ㅋ
뭘 한가지라도 들려주시고 야기 하셔야죠?
김정미와 김추자의 노래스타일은 비슷하지만 목소리에서 김추자는 힘이넘치고 김정미는 여린듯 하며 호소력이있지요.(이건너무하잔아요).
김추자는 저하고 대학 선후배사이로 매년봄에 오리엔테이션축제(신입생축하)때는 대강당에서 춤을추며 노래하곤 했읍니다.
늦은밤에 옛추억에 몽실몽실 잠겨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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