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내 보다 먼저 퇴근
그래서 홈쇼핑서 구입한 장비를 시험 가동해 봅니다
분쇄기(갈아주는기능) 인데 잘 되려나 ??
김치 한포기 넣고
뚜껑 닫고 돌리고♪ 돌리고♪ ♪
흐~~미~~ ! ! ! 너무 돌맀나?? 아님 힘이 너무 쎘나??
완전 갈려 버렸네유
적당히 반죽하여
지글 지글 노릇 노릇
작년에 삭혀둔 청양고추. 오이지와 한상 받으시소
막걸리는 셀~~푸~~ ! !










김치전은 아삭 아삭 씹히는 느낌이 좋치요
다음에는 만두를 맹글어 볼까 합니다(잘 하려나...)
드디어 고통의 시간이 왔군요.
아...배고파.
먹고 살려니 어쩔수 없심더 ㅠ ㅠ
울집 세퍼트는 9시 넘어야 퇴근인디
그때 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배고파 밥줘" 하면 마자 듁어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ᆞᆞᆞ
배 고프셔유
그럼 저 처럼 스스로 해결하심이. . .
장모님께서 해주시던 파전 정말로 맛있었는데....쩝~~~~
국밥집에 막걸리 무거러 가야 겠습니더.....
먹고싶으네욤...
청양고추는 매워서 패쓰하고요
김치전하고 오이지만 눈으로 먹고갑니다...
편안한저녁보내세요
맛있게 드세요^^
칼날로 적당히갈다가
반죽기로 갈고 밀가루넣고 돌리고~~
쩝!
폰님 청양고추 삭히면 그리 맵지않아요 딱 적당
아~~ ! !
그게 분쇄기 였군요
역시 홈쇼핑 메니아께 한수 베움니다 >●< <br/>
로데오님 식사 맛있게 하십시요
갖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더니 생일 선물로. ㅜ.ㅠ"
쪽파 ᆞ부추도 좋을것 같습니다
남은거 쬐금 있는데 쪽파가 없네유
감 사 감사
앗~싸~~
마트갈 기회 또 생겼따
언~~년이 보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