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늘있는 바늘을 전제로) 소화시켜 배출하는 것은 아닐거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바늘이 박힌 부위의 구멍이 넓어져서 저절로 빠지는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ㅎㅎ
저는 바늘 삼킨 붕어의 경우, 주둥이 벌려서 바늘이 보이기만 하면 바늘 빼기로 간단히 뺄 수 있으니 달고 다니면 아플까봐 가능한 한 빼 줍니다.
가능하다면 낚시 바늘을 빼주셔야 합니다. 그냥 달고 다니다 물고기가 뺄수도 있지만, 미닐이 있는 부분은 그리 빼기 어렵고 먹이 취식에도 지장이 있으면 세균 감염으로 죽을 수 있다고 합니다. 미늘이 없는 바늘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동자개의 경우는 바늘 빼는 가위(포셉가위)로 빼주야 합니다... 베서들은 아주 잘한든데요...
입에 달고 다니는 녀석 찾아보기 쉽지 않죠?
어떤 연유인지 몰라도 며칠안에 빠진다더군요.
목줄 자르는 것이 현명하다는 생각입니다.
잡아 빼서 상처내는 것 보다는...
시간이 지나면서 바늘이 박힌 부위의 구멍이 넓어져서 저절로 빠지는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ㅎㅎ
저는 바늘 삼킨 붕어의 경우, 주둥이 벌려서 바늘이 보이기만 하면 바늘 빼기로 간단히 뺄 수 있으니 달고 다니면 아플까봐 가능한 한 빼 줍니다.
입술이나 입 근처에 걸린건 달고다니다가 빠지는거 같은데 아주 깊이박힌게 문제네요
나무젓가락 끝에 홈을내어
바늘빼기 대용으로 해보세요
생각보다 잘 빠지고 간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