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하늘아래 왠 까마귀 소리인지? 정말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학창시절 엄청도 외웠던 시조하나. 까마귀 검다 하고 백로야 웃지 마라 겉이 검은 들 속까지 검을 소냐 겉 희고 속 검은이는 너뿐인가 하노라 이직
깡패...
잡고기...
까마귀.
물돼지.
많이 그리우시군효....@@@
진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속까지 검드라는
이런들 저런들
어떠하랴 마ㅡ는
자다 깨서 뭔 소린지
죄송함다
그냥 조류(새)로 보기때문에
그네들 보면 반갑고 좋습니다.
하얀것은 종이고 검은것은 글씨라 배워습니다 ㅎ
재시켜알바님
많이도 보고싶은지 헷소리만 합니다~^^
목마선배님
한마리 잡아주세여 ~!
실바람님
너무도 오랜만에 까마귀 소리를 들어봅니다.
어릴적 들어보곤 처음이 아닐런지~^^
문학소년...!??~~^^
까까머리에 교복 단정히 입고 백고무신 신은채...
개울가에 앉아 시집을 읽고 있는....
두바늘님이 연상됩니당~~ㅋ
시절이 하 수상해서 까마귀가 우는 듯 합니다.^^
까마귀 소리는 듣기가 어렵죠.
이젠 갸 들도 아나봅니다.
깡패와 돼지 사냥이 끝났다는것을.
푸하하 ~
문학이요?
전 그런거 몰라요~^^
수우우님
너무도 오랜만에 들어 보았습니다 ^^
한실선배님
대포집,
역시나 어르신 이십니다 ㅎㅎ
이박사님
저도 못먹어 보았습니다 ^^
용우야님
슬퍼지게 왜그러셔요 ~
조선(새왕조)에 가담한 자들을 비난하며 읊은 시조이죠!!
예~^^
줄기차게 외워서 머리속에 그나마 남아 있습니다.
봉오야 웃지마라 ..
남들 다 좋다해도
내한테는 오직..
물돼지 뿐 인가 하노라 ~~
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