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우리집에 들어와서 무단점거를 하고있는 까치 새끼입니다 ^^;;
진정되니까 앵무새마냥 어깨에 오르고
손가락에 올라타고
용머리에 올라가서 잠도 자네요 ㅎㅎ
도심지이다보니 첫비행에서 우리집으로 왔나봅니다 ^^;;
어여쁜 까치가 품 안으로 들어 왔습니다.
잘 키우고 새끼 낳으면 한 바리 분양 부탁해요!
까치도 전봇대 생활에 실증이나서
시골향수에 젖었나봅니다 ㅎㅎ
치료해서 보내줘봐요 박씨인지 물고 올려나
근데 아주 이쁘겠네요 보고싶다ㅎ이리저리 똥싸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