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입이 궁금 하여 옆집 여자들 과자들
먹는데에 끼어 들어 새우깡을 한봉 얻어 가지고 왔습니다.
혹시 여러분은 새우깡에 최초로 붙치기로 예정 되었던 이름을 아시나요 ?
농심에 따르면 1971년 이 과자의 출시를 준비 하면서
이 제품에 붙치려고 준비했던 이름은‘서해새우’였답니다.
하지만 신춘호 회장의 세살 인가되는 어린 딸이 어느날 아리랑을 부르는데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를 아리깡 아리깡 아라리깡으로 발음하는데
착안해서 끝에 깡을 붙쳐 ‘새우깡’이라는 이름이 탄생 했답니다.
그후로 연달아 고구마깡 ,감자깡 ,양파깡 등 온갖 깡 들이 줄줄이 히트 했으니
농심 회장 딸 내미는 어린 3살에 회사에 막대한 도움을 주었습니다
물론 재벌 딸 내미니 지금도 어디선가 잘 먹고 잘 살고 있겠지요 ^^
비가 겁나게 많이 옵니다.
출조 하시는 분들 모두 수중전을 하시다가 비를 쫄딱 맞으시길 기원 드립니다 ^^
깡 의 유래....
소박사™ / / Hit : 2408 본문+댓글추천 : 0
군대시절 참 많이 외쳤는데 저런 의미가 있었네요 ㅎㅎㅎ
악으로 깡으로 낚시 하러 갑니다..
깡 하시길레 어음깡 인줄알고~~~~~~~~~
깡으로 많이 잡았다매요.
갠적으로 새우깡에 애착이갑니다.
저하고 나이가 같다네요!^^
"진짜 어음깡하는 분이세요?"라는 쪽지에
퍼뜩 삭제 했습니다ㅎㅎㅎ
저는 "맨날 꽝"입니다^^~
쌍마님 이 스팸들을 왜 쫒아 내는지 알겠습니다
월척 나와 바리를 지키려고 그러셨군요
내한테도 3개월짜리 한장있는데
쌍마님께서 깡 좀 해주이소^^
꽝이냐!!
고구마깡이~~~~~~~쵝오!!!
자수는 안받아요, 타수면 우째 좀...^^~
타수 ?
옷감 이름 이래유?
소리만 들어도 치가 떨립니더. 휴우
누가 그러더군요, 부도어음 두장만 더 있음 8폭 병풍 만든다네요.
이 땅에 어음 쪼가리가 사라져야~~~~~~~~~~~~~~~~~~~~~~~~
새우깡으로 붕애 잡으려했던 기억이 나고
친구넘들과 술마실때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켜주었던........새우깡!
그런 사연이.........ㅎㅎ
내일은 어데가서 깡치고 올지 고민입니다..
우중 깡치고 오겠습니다.
이왕 깡칠거 새우꽝이랑 소주나 준비해야겠습니다.
그날은 피조개를 먹고서 지발로 걸어서 종합병원에 갔었는데
패혈증으로 그만 ...가슴이 먹먹합니다
낚수가셔서
새우미끼로
꽝치고...
새우꽝...
새우꽝 ...하다 붙인게
새우깡 으로
알고 있는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