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퇴근할때 깨좀사와
알쪄
퇴근하면서 마트에 들려
깨를 사가지고 퇴는합니다
집에서는 콩국수를 준비하고
있더군요
깨사왔어 하고 전해줍니다.
그순간 퍽 퍽 퍽
등짝 스매싱
볶음 참깨를 샀어야 했는데
그냥 참깨를 샀네요
우쒸
나는 깨를 그것도 국산 깨를
사가지고 갔는데
왜
도체
뭘
잘못한건지
깨 없이도 콩국수 맛있더만.
그다음날 저녁 저보고
후라이팬에 깨를 볶으라네요
깨 볶는거 장난아니네요.
에긍 힘들어라,
아~ 꼬소한 참깨닷~~~~~~~~~^^
깨소금 볶으시게요?? ㅎ
아자~
화이팅 !!!
볶음참깨..
전 깨소금이 좋습니다..
아마...
^^
♥
노총각인 저도 아는건데...
초보세요?-,.-?
볶아본지가 언제인가~
그날 밤새 깨 볶아달라는 뜻인데.......
3초,
깨 볶고 남은거 가져와요~ 삼겹이에 뿌려먹게...
마지막 한방울까지..참기름! ..
외쳐보셔효.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