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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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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읍니다, 내 얼마나 구름위를 걸었는지.

저의 낚시는, 낚시가 아니었음을.

그저 누구나 하는 수준임을 ,

이아침 문득 깨우쳤읍니다.

그간 저의 물돼지 그림에 많은분들이 응원해주셨읍니다.

그래서 저는 구름을 걸었읍니다.

하지만 이아침 문득 알았읍니다, 누구나 하는것임을.

그래서이인지 많이도 얼굴이 달아오름니다.

낚시, 누구나 할수있으나, 누구나 즐기지만  아직 수준에 이르지 못하고 있음을 이제야알았읍니다.

그렇다고 어부가 되고싶지는 않읍니다.

그냥 이정도로만 즐기려합니다.

그간 얼마나 많은 무림의 고수분들이 웃으셨을까요.

아이구~ 창피해라.

 


에이~
뭘 그리 깊게
생각하십니까? 선배님 ...
아무도 웃지 않습니다~
지금처럼 재미나게
낚시 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늘~ 안출하시고
물돼지든 뭐든 진한 손맛
많이 보시길 바랍니다 ~~^^
규민빠님
그냥 아침에 제 낚시실력에대해 생가하다 보니
많이 창피했읍니다,^^
두바늘채비님이 그러시면 전 이미 저희 어릴때 표현으로 (?) 잡고 반성을해도 백만스물두번은해야 합니다..
이미 동출하셨던 여러분들께 앞치기도 못하는 실력이 뽀록났는데요..
저번에 얼마나 답답하셨으면 규민빠님이 절 붙들고 직접 레슨까지 해주셨습니당..^^~
낚시...
1.내가 얻을 것은 물속에 있는 맑은 마음 이드라.
너무 겸손해하시는거 같습니다
을려주는 물돼지 그림만봐도 즐거운데
괜히그러지 마셔유~
쏠라 엉아 는
원줄을 줄이셔야 합니다~~~ㅎ
40대 기준으로
낚시대하고 거의 1대1이니
힘드실수밖에 없죠~~ㅋㅋ
팔힘도 없으시다면서...^^
쏠라선배님
아이구 왜그러세요^^
아침에 문득 생각이들어 잠시 돌아본 것입니다.

산수부린님
정말 그러합니다, 그것을 깨치기가 쉽진않읍니다 ^^

대물도사님
그리 생각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
잡는다는 것에만 치중한듯한 생각이들었읍니다ㅎ
그럼 막 웃으면 되요?

까르르까르르~~
키키키키키키~~
크크크크크크~~
하하하하하하~~

이러케요?

잘 하시믄서 맨날 평균조꽈인분들 기죽이지 마세요....
아 물론 저는 아니고,
요위 쏠.규 두사람요....ㅋ
규민빠님
저는 다리힘이 없는데 ㅎㅎ
노지선배님.
그냥 낚시지식이 없어도 요만큼만 하면서 즐기려합니다 ^^
생각이 깊으면

마음만 병드는법

걍 하시는대로 하심미
제가 좀 웃었습니다,,ㅋ
바부붕어님
제가 낚시하면서 너무 많은 욕심을 부렸나봅니다
낚시는 그자체인것을 말씀처럼 생각이 많았나봅니다^^

봄향기님
고수님 이셨군요 ㅎㅎ

이박사님
과찬이십니다, 박사님 글속에서
간혹 가볍지않은 지식을 보곤합니다 ^^
쟤시켜알바님
갈만한 산이 없어요 ㅎㅎ
그간?

올려주신 글과

사진은 나쁘지

않았다고 느껴집니다.

저 또한 두바늘채비님의

조과를 보면서

제가 잡은것 처럼

기분이 좋았던것 같아요@@

그러니

앞으로도 더욱 분발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
선수가 그라믄
우리같은 후보들은 흑흑흑.
언제쯤 선수가 덜런지 에휴.
두바늘님께서 그렇게 말하심...ㅠ

아마 여기에 낚시 접어야 할 사람 많아요~~~ㅎㅎ

맨날 3치 4치만 잡으시는 분!! 손드세요!!
ㅋㅋ
전 장르..다 할줄은 알지만..
전 장르 다 초보여서..ㅜㅜ
저는 낚시 좋아하는거랑..
낚시 잘하는거랑 별개라고 ..
스스로 애써 위안하고 있는 수준인데
하아.....
채비님 ..그렇게 막 잘 잡으시면서...
연안님
너무도 좋게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좋게만 보아주셔서 제가 저만 잘난줄 착각속에 있었읍니다
앞으로 그런 마음 갖지않도록 하겠읍니다 ^^

목마선배님
그런 말씀 마십시요
제가 깨달은바가 큼니다.^^

한방꽝조사님
겸손하십니다
제가 생각하는실력은 잡고 못잡고의 문제가 아니란걸 알았읍니다
스스로의 마음가짐이고 마음은 겉으로 나타난다합니다.
잡고 못잡고는 고기 마음이고, 운이라 생각듭니다. ^^

초율님
저는 운이좋아 물 돼지밖에 잡을줄 모릅니다
그것도 한곳에서밖에 못합니다
그러면서 우쭐했읍니다 ㅎㅎ
우물안 개구리였읍니다 ^^
오후에 잠시 일이있어 밖에를 돌아다니다 오니 많으신 님들이
다녀가시며 촣은 말씀들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제가 얼마나 세상물정 모르고 제멋에취해
저만 잘난줄 알고, 모든 분들이 잘한다하니 제가 정말
잘난줄 알았읍니다.
시간이 나기에 월척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여러가지로
느낀점이 많기에 저를 한번 돌아보았읍니다
여러 ,많은 월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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