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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이 되어버린 대한민국 야구

사람이 배가 부르면 게으르고 의욕이 없어지게 되죠.

실력에 비해 넘치도록 많은 연봉과 인기를 누리다 이제야 실력을 알게되었네요.

 

가슴에 단 태극마크의 의미를 알기나 한지

 

팀이 패배 직전에 있는데도 한국야구의 미래를 짊어질 재목이라고 평가받는 젊은 선수는

마치 남의 일이라는 듯이 너무도 태연한 표정으로 껌이나 질겅이고....

 

기본적 소양도, 끝까지 도전하고 최선을 다하는 스포츠맨십도 찾아볼 수 없네요.

 

평소 리그 때도 볼넷과 실책 남발에 갈수록 떨어지는 리그 수준에

정나미가 떨어져가고 있었는데

이제 마음 편하게 야구와 이별 할 수 있게 되었네요.

 


만은 열멸팬들 실망힌듯 자업자득 프로들
연봉도 삭감해야 할년지 실력인지 거품인지
?
내년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하면 병력해택 볼수있으니 걍 껌이나 씹고 구경하듯히 쳐다본듯 하네요

이번 올림픽 전 종목을 통틀어 상대팀을 응원한건 처음인거 같습니다

야구 덕분에(?)축구얘기는 쏙 들어갔네요 ㅋㅋ
참가 비용이..국민세금인데..
아..많이 아까워요..ㅡㆍㅡ
내가 저런꼴 볼려고..성실 납세를 하는가...
같은 4등이라도

여자배구에 열광하는 국민들의 마음을 좀 알알야 할텐데요....
두지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헌데..공항 인터뷰에서 감독이라는 사람이 우리 선수들 너무 미워하지 말라고 하네요

아직도 뭐가 잘못이고 왜 이런 사태가 일어났는지 파악 못 한듯

이건 마치 내 자녀가 음주운전.성폭행.불법도박.승부조작.방역법위반을 저질렀는데도 반성1도 없이 우리 아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라고 하는 말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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