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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

과거 어려웠던 시절... 우리들의 형님들은 돈벌러 도시로 또는 기술배우러 공장으로 혹은 해외로... 누님들.혹은 누이동생들은 잘 사는집. 요즘 유식한 말로 "가사도움이"로... 보리고개의 궁핍한 살림에 보탬이되고자 조국 근대화의 일원으로 일요일도 없이 "야근" "심야" "철야" 그리고 "특근"까지 감수하며 집안에 돈을 보내 땅이라도 마련하여 시골에 계시는 부모님께 기쁨을 안겨주던 그 시절... 첩첩산골의 "순이"도 "국민학교"의 학력과 십팔세의 나이로 "사돈의 팔촌"이라는 먼~ 친척(?)집에 주인집 꼬맹이도 봐주고 잔심부름을 해가며 얇팍한 월급을 부모님께 부처주곤 하였습니다. 곱상하고 갸름한얼굴의 "순이"는 금술이 좋은 주인을 만나 별걱정없이 생활하던중... 고향을 떠나올때 어머님의 말씀을 가슴에 담고 "쓸고" "닦고"를 게흘리 하지 않으니 젊은 주인아주머니의 칭찬이 마르질 않았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날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주인집 안방을 쓸고 닦는데 휴지통에서 발견한 "ㅋ ㅗ ㄴ * " 문제의 물건을 들어보이며..........................아즘니 이게 뭐여유!!!!!!!!!!!~~~ 허~~~~걱 순간 놀란 주인댁의 얼굴이 빨게지며... 얘는 별걸다!!!!...................................호호호!!!!!!!!! 너네 고향에선 이런것도 않하고 산다니???????????~~.................... 혀기는 혀도.............. * * * * * * * * * * * "껍데기"가 벗겨질때까지 않혀유~~~~~............................................끝.................감사합니다.^^ "春風和氣"는 언제쯤 올런지.......

일단 일등 찍고....

켁!

권형님!

요시 자꾸만 야그가 야심방쪽으로 사~알짝 기우시는 것 같습니다.

읽는 저야 좋지만요.

근디,

껍떼기가 까질때까정 어떻게 한대요.

무쟈게 쓰릴텐데......
***
독수리 키우는데 그사이 일들 뺏낄까 두려워 얼릉 끝내여.^_^
가객은 순수해서 무슨 말씀이지 모르니 ..........패수......ㅎㅎㅎㅎ
내숭100단의 고수...가객
오후시간 웃음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ㅋㅋㅋ 입가에 미소가~

붕애엉아님요~

쓰릴 찌라도 숙제는 하고 댕기이소~ㅋㅋㅋ

항상 행운도 함께 하시길요~
이크!

빼장군님!

지가 숙제 안하구 댕기는거 거까정 소문 났나여?
ㅋㅋㅋ...

권형님께서 요즘 회춘 하실려나?..^^

야그가 점점..

요상하게 흐르시네...^^
껍데기........켁!
과일껍데기.나무껍데기.조껍데기..........
껍데기 종류도 많습니다요.
자판 두드리면서도 연신 웃습니다...
권형님 제가 이런야그 엄청 좋아하는거 아시지요.

무쟈게 웃었습니다.

제가 학교다닐땐 고무장화 라고 씨리즈 까지 있었답니다

다 잊어버리고 "레인코트와 지팡이" 가 생각나네요.

하루가 유쾌합니다.
순이도 알건 다 아네여?
그껍데긴지 어케 알앗데여?

ㅋㅋㅋㅋㅋㅋㅋ

재밌어여

대단하시네요
어떻게
이렇게 마니마니 아신데여?
권형 님....안녕하십니까...

가끔 요래 들어와서 웃고 갑니다

아직은 간땡이가 적어서.....ㅋㅋ

감사과는 간땡이가 커야하는데.....

건강하시고 짐싸서 올라 왔심더.....
껍데기가 그리 생긴건 으찌 알았을까요

웃고 갑니다
쭈쭈바 껍데기 아닌가요?..ㅋㅋ
웃고 갑니다...^________^
권형님~

달성공원앞 경주식당~

돼지껍데기 두루치기~인줄 들왔다가~

흠미~

웃고 감미더~

근데 껍띠기 삐끼진데는...

아까징끼~가 최곰미더~ㅋ
요즈음 권형님이

조금 야한것같네요

아님 찌금 바 ㅀ히는쪽이라든지

아님 이런글쓰시는 쪽으로 일가견이있으신지

꼭 다읽어보아야 아이런것이구나하고 입이벌어집니다

언제나재미있는글 올려주셔셔

잘 읽고갑니다

건강히 글계속 올려주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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