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나요? ㅋㅋ
돈 만원짜리 겨울 추리닝이 찢겨서 손 바느질로 살짝 꼬매 봤습니다~ 티 안나죠? ㅎㅎ
겨울철이라 뭐 출조도 힘들고 장비도 돈 많이 들 뿐더러 새론 낚시대!!! 너무 비싸요~~~~~
나라 시국도 그리고 경기도 안 좋고 무엇보다 민물낚시 본격적으로 할라니까 쩐이 많이 딸리네요~
인생 10대엔 공부에(진짜?)여념없고 20대엔 이성,직장에 매달리고 30대부턴 결혼,육아 그리고 40대엔 건강,취미에 열을 올립니다(저만 그런가?)
다들 공감 하시겠나요?ㅋㅋ
아 점점 돈이 넘 해푸고 안 모아 집니다 뭐하나 개인거 살려해도 사장이 아닌 저로선 힘이 드네요
월척도 중고 가격이 만만치 않고~~~
그래도 이래저래 연락오신 회원님 덕분에 좋은거 많이 장착 했슴다!!
요약이 뭐냐면 어려운 이 시기에 우리 월척에선 사기 치지 말고 좋은 물건 싸게 파시고 좋은 물건 잘 사시란 말씀 올리고 싶은 마음땜에 주저리 올려 봤슴다.
새해도 건강하시고 어복 충만하세요! 598 남의 일이 아닙니다요!!!
장비는 고태미가 날 수록 멋스러워 보입니다.
수선 알바하셔도 돈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