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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지렁이 12-01-01 12:13
크렉이 멋지게 나있습니다.
팔하나는 쑥 들어가고도 남을거 같습니다. 전 직벽보다 저런 크렉에서 더 힘들더군요.
마닐라삼 자일 같은데???? 엄청 오래된 사진 같습니다.
산행은 준비가 반입니다. 가깝고, 고도가 낮다고 얃잡아 보면 큰코 다칩니다.
올한해 안전한 출조길 되시길 기원합니다.^^
야월백수 12-01-01 12:44
저는 등산하고는 거리가좀멈니다
체력이좀 약한가봅니다
암벽등반 멋지시네요
약간 겁도나고 간이세간이라
하지만 등산은좋아합니다
이제낚시도 못가고하니 산이나 다녀볼까 생각중입니다
새해 복많이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샬망 12-01-01 12:48
권형선배님의 젊은시절...? 부럽습니다.^^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풍경이되자 12-01-01 12:55
군 제대후 산에는 절대 안가리라 결심햇엇지요
헌데 십년쯤지나 한 여자때문에 한두번 다니게됐엇지요
멋모르고 운동화 하나신고 치악산 악으로올랏다가 죽는지 알앗습니다
군시절 그 체력은 이미 지난이야기더군요ㅎㅎ
그 사건 이후로 마음편한 물가에서만 놀구잇습니다 ^^
소쩍새우는밤 12-01-01 15:50
좋은 정보입니다.
아침에도 해맞이 한다고 뒷산(팔용산)에 올랐었습니다.
1월 중에는 소백산
눈구덩이와 천문대 능선의 칼바람에 맞설 예정인데,
조심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더욱 활력 넘치는 한해사 되시기 바랍니다.
산울림 12-01-01 17:16
옛날생각나네요,
백운대옆 오봉산있는거 혹시아시는지요?
군대있을때 오봉산밑에 우리사단유격장 우리가만들고
시범유격하면서 위의사진처럼생긴 좁은바위틈새에 내이름새겨놓고
왔는데 아직있을련지,,, 새해는더욱 건강한해가되기를바랍니다,
권형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