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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낚시를 한번하고싶으곳 어딘가요?

저는 일산에 호수공원요 거기공작새장 근처에서 엄청많은붕어를 봣그던요 거이가4짜 낚시하면 안되겟지요

예전에 호수공원에서 낚시대회를 한 적이 있었던 걸로 압니다.
ㅇㅈㄱ폭포어장에서
빈바늘로 송어의 바늘털이는 어떠신지요??
대구 월광수변공원...
군침만 흐릅니다.
통일이 되면....가보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만.. ^^
전 주변에 먹거리 많은 대구 수성못에....드리데보고 싶네요 ~~^_^
덕수궁이랑 경회루 연못,,,
몇백년 묵은 6짜 7짜가 살고있을듯요.
울산 남목
물도 탁한 저수지

예전에 나이트크럽이름이
"저수지" ^^
청남대
대통령별장에 대통령전용 낚시터 있자나요ㅋ
만추에 청송 주산지에 대한번 드리우고십네요
안산에 화랑유원지 대담그고싶어요!!
고기들 엄청날텐데...
일산 호수공원 낚시는 안됩니다...
다만 일년에 딱한번 하루(5시간정도) 낚시할수있게 공고 합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겟네요 저도 2번정도 한기억이 납니다....
15년전 실향민 장례 따라갔다가 주민등록증 맡기고 운구행렬과 함께 따라가다가 눈에 들어온 곳,
어렵사리 들어간 철원 민통선 안 구릉지에 푸른 초원이 펼쳐진 곳 사이에 갈대 숲에 살짝 숨어있었던 뗏짱수초 깔린 그림같은 소류지.
지금도 눈만 감아도 떠오릅니다
전 창녕에있는 우포늪에서해보고싶네요
96년도 군번입니다
경기도 민통선안쪽에 연못이 있는데
정말 사람손 안따고 10평남정도 연못에
대물은 물런이고 엄청난 고기들이 있떤뗴요
연못을 지나갈수있는 나무를 밝고 넘어가는데
도망도 안가더군요
전통일되면 민통선 안쪽으로 낚시 가볼생각입니다
양수리 용늪
정말 한 대라도 드리우고. 싶네요
소시적에 다니던 대학교 연못에서 오밤중에 2호줄을 손에 감고
연못의 잉어랑 금붕어 4자를 서너마리 잡아서 잽싸게 가방에 담아와서 탕을 끓여먹었는데 맛이 없더군요.
맛이 있었으면 또 했을텐데 맛이없어서 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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