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사는 후배에게 화분 선물하러 화분 가게에서
필요한것 이것저것 장만하고 집에오니 5시
또다른 후배가 가까운 곳에서 낚시중이라고 연락옴
화분 얼른 만들고 낚시가야쥐~~룰루랄라
결론은 저녁먹고 시작한 분 갈이가 동양난 서양난 풍난
야생화로 이어져서 새벽 5시 까지ㅠㅠ
저것 가져와라 이것 갔다가 놔라 커피타와라 냉동실에
아이스콘 가져와라 마사가 부족하니 마사를 씻어(?)라
(모래를 씻는것 처음 알았음)그렇게 노가다만~ㅠㅠ
낚시 가려고 중간중간 낚시 얘기 꺼냈다가 이일 시작이
동생 화분 주려고 한것 잊지마라 나도 쭈구려 앉아서
화분 만지는것 힘들다,,,,깨갱~
새벽에 마무리후 막걸리 1병 마시고 쿨~~
점점 무서워지는 마눌 ㅠ , ㅠ
꽃과 화분 그리고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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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님 어쩜 저와 똑같으신지,,,,,
에혀 우리 가출할까요?
화분 들고 출조 다니십시오.
레옹 같이..
다음 주에 가출 한번 하십시오.
막걸리 집
멋진 곳 알아 두었습니다. ^^
소풍님 보따리 쌀까요?
한실님 이제 풍난은 보기도 싫답니다^^
란 종류를 지겹게 본답니다 ^*^
새벽까정 분갈이 시키며 눈에 레이져를 쏘며 낚수못가게 하시는
마눌님에게 특효...복용 순간 분갈이와 낚수가 바뀌게
되며 온순해 진다.
오남용시 마눌님이 헐크로 변하여 주먹이 사방팔방으로
날아올 수 있음. ^^;
사모님이 무서워 지신다니
어제 올린 여성용 비아그라로 패러디 함 해봤습니다 . ㅎㅎ ^^;
걍 춘난이 좋은것 같습니다
달구지님 풍난과 교환 어떠세요?^^#
선녀아들님 주소 보낼께요~~^^#
골님 낚수대 만지라면 24시간도 만지겠지만
분갈이는 싫슈ㅠ
텨======>>>
부르스님 웃엇지요? 흥! (뒤끝 작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