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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패~~^^

새벽 5시에 일어나 5시반에 시작된 

아침낚시를 8시반에 끝내고

꽃놀이 합니다.

 

꽃놀이패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꽃놀이패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냇가에 지천으로 핀 갓꽃,

유채꽃밭 같네요.

 

꽃놀이패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구절초~~~^^

 

꽃놀이패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양지꽃~~~^^

 

꽃놀이패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가시엉겅퀴~~~^^

 

꽃놀이패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큰 으아리꽃~~~^^

 

꽃놀이패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잔대~~~^^

 

꽃놀이패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고비 꽃~~~^^

 

꽃놀이패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고사리  한줌 꺽어들고 엄니, 아부지, 하부지, 할무니 산소를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이건 뽀너스~~~

 

아침 낚시 3시간동안 꼬신 붕순이들~~~^^

 

꽃놀이패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7대 펴서 7개만 하고 아침낚시를 마감 했습니다.

이정도면 꽃놀이패 맞쥬?

얼척두 있는거 같은디....ㅎ

 

 


월척은 없는데요.
부러운건 아닌거 알죠.
얼쒼도 낚시 좀 하시는데요.

전 하나도 안부럽습니당 ~~ㅠ
몽마님
뜰채가 40인게 얼척이 읎나?
머 얼척 잡는다고 빵 주는것두 아니구...ㅋ

수학샘님.
점심 묵고 다시 시작했슴다.

30분만에 이릉거 두개 했슴다.
그 동네는 장어나는 동넨데..
장어 못잡으면 하수..^^~

꽃 잘보았습니다..
힐링하시고 무사귀환 하시길..
형수님께 안부 전해주시고요..~
쫌 하십니다 그려,,,ㅎ
상경길 편안하시기 바래유.
쏠라님
낮에 장어두 한개 했쥬.
존마난것...ㅋ

해유님.
초짜라 사짜 아녀두 챔질해유~~~^^
낚시가 즐거우면 된거라는게 제 생각이라서
4짜던 뭐던 의미 크지 않습니당.ㅎ
손맛도 보시고
꽃도 구경하시고
꽃놀이패 맞네요...^^
귀가길도 안전운행 하시길....
고사리 같은 손? 으로
고사리를 꺾었군요~~~

즐거운시간 보내세요

전 짬낙하러 갑니다
낚시 쪼큼 할줄 아시네요~

꽃만 따시는줄 ㅋ
고지비님
고인돌 유적지에 심어논게 피었더군요.
지금부터 가을까지 계속 피고 지고 하는가 봅니다. 가을에 와도 피어 있어요

콩해장님
곁지기 손입니다.
짬낚에서 손맛보세요.
허걱 알고보니 선수십니다...
좀더 킁걸로 하나 올려주세요
우리집 구절초는 가을에만 피던대요...
그동넨 환경이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띠바루피님
낚시 갈차 줄까요?
내 채비는 슬로프채비입니다.

대물도사님
기가맥힌 입질에 모노 2.5호가 나갔습니다.
사짜도 안터지는디...
할배 잘잡는 잉어였나?

고지비님
유적지 심어논것들은 해마다 그러는것 같습니다.
손맛 보셨네요.
붕어도
고사리도
조금더 존 시간 보내세요.
노지사랑님
구절초가 아니고 미국에서 개량된 들국의 한종이랍니다
우라나라에서 여름 구절초라고도 한답니다


오늘의 아침꽃인사는 다시 또 데이지 꽃 시리즈로 돌아와서요.^^
이름도 샤방샤방~ 몸매도 늘씬늘씬~ 샤스타데이지(Shasta Daisy)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샤스타데이지는 '샤스타국화'라 불리기도 하는 국화과의 아이로,
샤스타데이지 학명에도 이름이 들어가 있는
미국의 육종가 버뱅크(Luther Burbank)가 프랑스와 포르투칼의 들국화를 교배시켜 육종한 국화를,
다시 일본의 국화와 교배시켜 개량한 다국적? 국화인데요.^^

때문에 우리나라 산야에서 자생하고 있는 들국화의 대표 얼짱인 '구철초'와도 닮아서,
여름구절초'라는 우리 이름도 가지고 있고요.
지금까지 소개해 드렸던 화려한 빛깔의 데이지들과는 달리 흰색의 단아함이 동양적 정서에도 너무 잘 어울리는 아이라 하겠는데요.

그래서일까?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공원 화단이나 길가의 여름꽃으로 그 인기를 높여가고 있고요.
'샤스타데이지'란 이름은
캘리포니아 북쪽에 위치한 눈 덮인 웅장한 산 '희다'는 의미를 가졌다는 샤스타 산(Mt. Shasta 4,322m)의 이름에서 유래 하였다고 합니다.

샤스타데이지의 꽃말은 '인내' '순수' '평화'로,
꽃말 역시도 동양적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것 같습니다.^^


샤스타데이지(Chrysanthemum burbankii)는 국화과에 속하는 키 60~90cm 정도의 여러해살이풀로,
길쭉한 피침형 잎은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5∼7월경에 줄기 끝에 1송이씩 피는 지름 8cm 정도의 꽃은 가운데 노란색의 통꽃(관상화) 모둠 둘레로
흰색의 혀꽃(설상화)들이 한 줄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비슷한종으로
아프리카가 원산지인
마가렛이란 꽃도 있답니다
후라이팬에 한번에 고기를 넣으면 요리하기 힘들어요~
고지비님
그렇군요.
생긴건 구절초랑 거의 흡사한데...

두바늘님
그러니까 요리사쥬.^^
잔대는 저장했구요.
꼬기도 잡을 줄 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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