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들이 가장 깊은 곳에서 몰려 웅크리고 있을. 가장 깊은 곳이 4도시로 가장 따뜻한 냉수기가 끝나고,
가장 얕은 곳이 가장 따뜻한 수온을 가지는 시기로 바뀌면 자연스럽게 물고기 & 먹잇감 생물들이 따뜻한 얕은 물가로 나와 활동하게 될 테니. 연안에서 짧은 낚시대로 낚시가 잘 될 시즌이 열린다고 볼 수 있죠.
(사실상 겨울철 잠깐 동안의 냉수기 시즌을 제외하고는 전부 연안 대낚시 시즌이죠.)
그 시기는 낚시터 여건마다 다를 뿐....
넓은 냄비 마냥 수면적 대비해서 수량이 적은 곳들이 수온이 빨리 오르는 편이니 시즌이 빨리 열리고, 수심이 엄청나서 수량이 매우 많은 저수지들은 시즌이 늦는 편이죠.
하지만, 대형지나 댐권의 일부 빠른 산란을 하는 고기들은 이미 최상류 지류권이나 얕은 연안을 타고 도는 자원들도 꽤 있을 듯 합니다.
아마도 지금쯤 굳이 가서 보지 않아도, 대형지나 댐권은 알박기가 한창인 곳들도 많을 듯 싶은....
기록급 초대형 붕어를 노리시는 거라면, 어디든 5월~6월 초순 쯤이 좋습니다.
그때 잉어들이 본격적인 산란을 하거든요...붕어산란기 때는 보이지도 않던 잉어랑 등빨이 비슷한 초대형 붕어들(산란을 아예 안하는 녀석들인지도...)이 잉어들과 섞여서 돌아다님.
3~4월 붕어 산란기를 노리고 잔뜩 들어와 진치고 있던 붕어꾼들도 다 빠져나가고 완전히 조용한 낚시터로 되어 있을 확률도 높은 시기구요.
진정한 대물을 생각중인 조사라면, 연중 가장 열심히 낚시해야 할 시즌이죠.
낚시터는 자기가 알고 있는 낚시터라면 스스로 시기를 판단해야죠.
조용하게 즐기는 낚시를 추구하신다면,
이미 조황 소문이 났다 싶으면 출조 대상지에서 아예 제외시켜 버리던가....
가보지도 않고도 출조대상지에서 하나 둘 제외 시킬 수 있으니 오히려 편하죠.
벌써 나오는곳은 나오더군요~ ^^
그래도 확률을 높이시려면 이달 하순부터 움직이심이 좋을듯 합니다~
작년 사진 올리면 아니되오~~~~~~~
왜 나는 징을 치는지...............
징~하게..잡으시나부다..
어복쫌 나눠주세요..
하순부터 움직여도 되겠군요.^^
대체로 평지형, 물색 좋은 곳이 일찍 터지지만
그때 그때 다릅니다.
갈곳은 많고 몸은 하나고
잘 선택하셔서 좋은손맛 보시고 안출하세요
가장 얕은 곳이 가장 따뜻한 수온을 가지는 시기로 바뀌면 자연스럽게 물고기 & 먹잇감 생물들이 따뜻한 얕은 물가로 나와 활동하게 될 테니. 연안에서 짧은 낚시대로 낚시가 잘 될 시즌이 열린다고 볼 수 있죠.
(사실상 겨울철 잠깐 동안의 냉수기 시즌을 제외하고는 전부 연안 대낚시 시즌이죠.)
그 시기는 낚시터 여건마다 다를 뿐....
넓은 냄비 마냥 수면적 대비해서 수량이 적은 곳들이 수온이 빨리 오르는 편이니 시즌이 빨리 열리고, 수심이 엄청나서 수량이 매우 많은 저수지들은 시즌이 늦는 편이죠.
하지만, 대형지나 댐권의 일부 빠른 산란을 하는 고기들은 이미 최상류 지류권이나 얕은 연안을 타고 도는 자원들도 꽤 있을 듯 합니다.
아마도 지금쯤 굳이 가서 보지 않아도, 대형지나 댐권은 알박기가 한창인 곳들도 많을 듯 싶은....
기록급 초대형 붕어를 노리시는 거라면, 어디든 5월~6월 초순 쯤이 좋습니다.
그때 잉어들이 본격적인 산란을 하거든요...붕어산란기 때는 보이지도 않던 잉어랑 등빨이 비슷한 초대형 붕어들(산란을 아예 안하는 녀석들인지도...)이 잉어들과 섞여서 돌아다님.
3~4월 붕어 산란기를 노리고 잔뜩 들어와 진치고 있던 붕어꾼들도 다 빠져나가고 완전히 조용한 낚시터로 되어 있을 확률도 높은 시기구요.
진정한 대물을 생각중인 조사라면, 연중 가장 열심히 낚시해야 할 시즌이죠.
낚시터는 자기가 알고 있는 낚시터라면 스스로 시기를 판단해야죠.
조용하게 즐기는 낚시를 추구하신다면,
이미 조황 소문이 났다 싶으면 출조 대상지에서 아예 제외시켜 버리던가....
가보지도 않고도 출조대상지에서 하나 둘 제외 시킬 수 있으니 오히려 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