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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될래요.

이번 주부터 약 한달 간 투잡을 합니다. 월,화,수,목은 서울에서 근무 하고 금,토,일은 고향에서 근무 하는…. 고향에서는 잣나무 간벌과 버섯 종균을 넣어야 하고 축사도 이것 저것 정비를 할 것입니다. 또한 , 소풍 정가에 밭을 만들고 돌담과 조경석 등 전체 땅을 정비 하려 합니다. 집 수리는 아직 돈도 없고 몇 가지 사전에 준비 해야 할 것이 많아서 2-3년 뒤로 미룹니다. 이 한 달 동안 많은 봄 꽃들이 피어 나올 것입니다. 광양의 매실 농원 , 구례 화엄사의 홍매 , 산동마을의 산수유는 이달 말(22일-30일)이 절정 일 듯 하고요… 잇달아 쌍계사 십리 벚꽃 ,합천호 백리 벚꽃이 4월 초-중순 꿈 길 같은 몽롱한 아름다움을 전해 주겠지요. 그 이후엔 철쭉이 또… 주말 낚시와 꽃 나들이를 하실 분 언제든 환영 합니다. 특히, 어부인님이나 애인을 동반하는 회원님 환영 합니다. 어부인이나 애인의 미모 친구분까지 동반 한다면 입에 거품 물고 격하게 환영 합니다. 단, 남자 친구일 경우엔 그냥 우리 통화만 해요. 안녕! 개골
꽃이 될래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꽃 낚시
꽃이 될래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ㅎㅎ 잼밌네요 남자친구는 통화만 해요에 빵 터졌네요 소풍님 힘드시겠네요 왔다갔다하실려면
헐...투잡?
좋은것입니다.
저도 일이 4월로 몰려가는게 4월에 쓰리잡을 해야 할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철철 넘칩니더.
아휴...죽음인디...그렇게 되면..
그나저나 제일아래 그림은 무래요.
저렇게 꽃이 피었으면...이쁜 샥시를 낚으야지 비린내 나는 붕어는 왜...
음..이번주는 우쩐다..
엔간하면 임하 하지골로 GO 할려고 하는디요.
사람의 발길이 닫지 않는곳...그물꾼들이 들어오지 않는곳...
5대이 찌가 동시에 올라오기도 하는곳...
헌데..갸들도 3초짜리인지...딱 1시간만 그렇게 입질이 오더라는....
저도 꽃을 좋아라합니다..
진달래, 개나리, 수선화도 있지요...
생강나무도 산수유 필때 피는것 같은데..
소풍님 정가가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
언제 가면 될까요.
지금은 너무 추워요.
바쁘시겠네요~

개골님은 무슨 생각에 잠겨 있을까요? ㅎ

살아는 있는지~
출조님 임하로 오시지요.
밥은 못드려도 라면은 드립니다.
그리고 ... 여차함 멧도야지 괴기를 맛볼수도 있을수 있습니다.
단...그녀석이 60kg가 넘으면 물속으로 잠수를 하셔야 만수무강이 가능합니더.
검단꽁지님!

몸은 이제 괜찮으신겁니까?
몸은 피곤해도 머리도 맑아지고
살아 있음을 느낍니다.

달랑무님 !

자넨 꽃 아녀..

날밤님!

그렇지 않아도 많이 바쁘리라 생각 했습니다.
부근에 오면 전화 주이소. 쏘주나 한잔.ㅎㅎ

무학님!

생강나무도 비슷하게 필 것 같습니다.
시간이 허락 하신다면 구례의 산동 마을은
꼭 들러 보시기 바랍니다.
멀리 지리산의 설산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그림이...

무심코님!

정가라고 할 것도 없고
저수지 옆의 폐가 입니다.
벽도 없고 전기도 없고 수도도 없는..
10년 정도 계획 잡아 하나씩 바꿀 생각 입니다.
행정구역으로는 함양이구요.
금산에서는 1시간 정도 소요 되리라 생각 합니다.
효천님 꼬셔서 가볼랍니다

사내들만 왔다고 내치지 마이소
우리 사정 뻔히 암시롱~~~~~~~
도톨님!

애인 데리고 마실 나오시소.
낮엔 꽃놀이 하고 밤엔 대 담그면 됩니다.
대 담근다 ?

붕어와춤을님!

그렇지 않아도 올해는 꼭 한번 오시이소.
나무랑 꽃이랑
여쭤 볼것이 많습니다. ^^
진달래로 화전 만들어 드릴께요.

새벽출조님!

풍쉐프의 현란한 칼 질을 한번 보여 드릴까예 ?
하동 가실 일 있으면 들리시소.
거기서 얼마 안 됩니더.

붕날라차삘까님!

지난 여름의 개골 선생이십니더.
바쁘지만 설레입니다.^^

날밤동지!

이제 붕어도 좀 잡아 보이시더.
이거야 원 창피스러워서..
풍 선배님 지가 참한 과수댁 몇아는데~~
그러다가 타이순 싸모님헌티 걸리믄
ㅈㅓ 어쩐대요?
어수선 선배님!

이번 봄은 눈코뜰새 없이 보낼 것 같습니다.
언제든 일정 맞으면 같이 가입시더.
낮엔 일하고 밤엔 쪼우면 됩니더.
처자여 뭐 현지조달 해 뿌죠.
인물이 되니...
로데오님!

싸나이가 그런게 겁나모 우째 험한 세상을..
김천 출장 가능 합니더. ^^
ㅋㅋ...붕어요
갸들은 범접하면 않되어요.
갈견이와 버들치가 저한테는 딱 맞어요.
그녀석들이 정신없이 입질을 하니...1시에 취침을 하더라는거죠.
헌데 꼭 어찌 49마리만 낚는지 참 신기하지요.
헌데요 먹다보면 분명히 99마리 입니다.
요것은 더 시기하구요. 그사이에 새끼를 치는지원.
이게다 어떤분이 택배로 어쩌고 해서 그런가봐요.
붕어를 낚을려면 고짝으로 가면 되는데...
문제는 그것입니다.
물이 좀 흐려서요 그거 낚으면 무하나 한다는거죠.
물론 많이도 나옵니다만...
일단은 집문서랑 인감 도장은 챙기고 내리 가시소~~~~~^^

합천 내리 가면은 연락 함 드릴께요...

두군데 더 모색 해 놨습니더~~~~^^
투잡하시면 때돈버시는거 아닙니까?

쉬엄쉬엄 몸생각하십시요^^
좋은 생각을님!

좋은 곳 몇 군데 저도 수배 해 놓았습니다.
내려 오면 전화 주이소.
이번 기회에 낚시에 대해
기초 부터 체계를 잡아 드리겠습니더.
첫월척배딴놈님 !

일만 투잡이고 사실 영양가는 없슴다.
차라리 야근이 더 나을듯 한데...
야근의 달인 되소서. ㅎㅎ
기초부터 다시 배우고싶습니다

부탁드려요
낚시 기초?
그런거 필요 없어요.
걍 고기가 배고프면 물고 달려요.
해서...전 잠자는거 알려드릴수 있는데요.
새벽에 둬시간 운동빡세게 하시고...또...그리고...낚시와서 좀 많이 걷고..
그런후 배부르면 잡니더.
무하실려고 눈 뻘것게 해서 낚으실려공..
꽃밭에는 꽃들이 모여살고용~
늑대들은 늑대들끼리 모여살아용~

아 진짜...
소풍님한테 낚시를 배우고싶은 일인입니다
정가모임때 초청부탁합니다
성주이프로님!

지난 주 꽝 치고 성주를 거쳐 서울로 왔습니다.(중부 내륙)
합천에서 얼마 떨어져있지 않은데
도가 달라서인지 늘 멀게만 느꼈답니다.
일단 기초반 대기자로 등록해 두겠습니다. ^^

이박사님!

요즘 짬낚에 신바람을 내시네요.
저도 고향에 있으면 몰래 빼 먹는 곳이
몇 군데 있었는데 이젠 가물가물 합니다.
물길도 바꼈고 게으름만 늘다 보니..
몸 잘 챙겨 가면서 화이팅 하십시오.
자게방 최후의 보루님! ^^

봉돌 2호님!

낚시 학원 하나 차려야겠습니다. ㅎㅎ
정가든 어디든
언제나 대문 열려 있습니다.
정식 모임도 아니고 따로 초청도 없지만은
언제든 시간 되면 같이 편하게 하입시더.
풍찬과 노숙이 삶의 모토 입니더. ^^
나 두 정가 만들게

큰 거 한 장만 대출 간청 드립니다!
흐트러지게 활짝핀 벗꽃들로 어찌 마음을 흔드십니까?
화엄사 직지사 쌍계사.화계장터로 해서 `~흐미! 해남가 꽝치고 맴잡고 집에좀 있을라 했는데...
이제 곧 꽃이 핀다고요??
물찬제비 선배님!

버섯 가지고 올 해 우리 큰 돈 하입시더.
정가도 만들고 물 좋은 곳에서
부킹도 한번 하고..

리택시님 !

광양에서 매화꽃 보고 재첩 정식 먹고..
쌍계사 벚꽃 보고 화엄사 홍매랑 부르스도 한번 추고 ..
산동 마을 산수유 보고 조류 독감 가미된 닭 육회도 먹고...
밤에는 케미꽃 보고...

리무브 하시이소.
투잡하셔서 언능 저수지사십시요.

제가 관리인?으로 가겠습니다.ㅎㅎ



근데,맨밑에사진요.

낚시금지구역 아닙니까?

신고 해뿝니더~~♥
그림자님! ㅎㅎ

저수지 사면
잘생긴 고수끼리 동업 하입시더.

제가 채비 테스트 겸 머리 복잡 할 때
가는 펜션 앞 저수지입니다.
97년도 부터 다닌...

유료터 같지만 자연지입니더.
언제 식구들이랑 놀러 오시이소.
그람 짐부텀 꽃보다 알흠다운 과수댁들 섭외드가야것슴다
아~~초이스는 우들 외모순입니다(잘생긴순서)
할미꽃도 되죠ᆢ

좋은일로 바쁘시니 다행요ᆢㅎㅎ
오늘 부터

나이토 부킹 드가야 것습니더

지는 소풍님

넘 보고시퍼예~~~
매화골붕어 선배님!

몸은 좀 어떠십니까?
뵙는다, 연락 드린다, 말만 겁나 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한번 뵙기가 이리 힘드네요.
이제 슬슬 움직이실때가....

남생이님!

입구에서 소지서비를 찾으시면 됩니더.
지도 남생이님이 마이 보고시퍼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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