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춘삼월 호시절이 성큼 다가왔건만 시조회 이후 우리 월척님들의 움직임은 한겨울 눈사람 마냥 얼어붙어 있는 듯 합니다요. 우째 이런 일이...... 어여들 기지개를 펴고 물가로 물가로 나서서 살랑대는 봄바람에 고운님 소식을 실어 보내주시지요. 참! 떡붕어 있는 곳은 가급적 피해서 다니주셨으면 합니다요. 떡붕어는 쳐다보기도 싫으니까요.^^
백수님!!!!!!
내아이디 바꿔주세요.....대물꾼으로.......
떡붕어님을 ...........떡붕어님으로 임명합니더..냐하하.
못바가죠!!!
떡붕어님 아이디 좀 바꿔주세요.
괜히 떡붕어 땜시 죄 없는 떡붕어님이 욕먹는 거 같아 무지 안쓰럽습니다요.^^
이참에 아이디 공모 다시 함 할까요?
시상은 떡붕어님이, 상품은 떡붕어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