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5년 이내 사용했던 새것은 덜하는데, 연식이 더 넘어가는 녀석들이 그렇지요.
처음에 한두번은 그냥 들어가지만, 더 시간이 지나면 아예 들어가지도 않지요.
그 시기가 됐다면 아무리 용을 써도 들어가지 않으니, 2번대와 3번대를 새로 주문을 하시고,
끼어있는 2번대와 3번대를 니퍼로 싹둑싹둑 잘라 쓰레기통에 넣으시면 되시겠습니다.
화물차 짐칸 철판에 대고 때리면 잘 들어가는 편입니다.
집에서는 3번대 끝에 고무줄을 돌돌 감아서 그 고무줄을 손가락에 끼워 벽에 튕기면 좋습니다.
타일 바닥에 때리면 잘 들어갑니다.
끓는물을 붓고 초릿대슬라이드 라는 제품으로 넣으시면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손으로 밀어넣으실 때는 낚시대가 부러지면서 살속으로 파고드는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힘조절을 잘하셔야 합니다.
일부러 밖에 두고 얼렸다 거기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효과가 좋을 수도 있습니다.
혹여 상위 방법을 모두 동원해 낚시대가 들어갔다면 잘 분리하셔서 마디 끝에 본드칠을 해서 다시는 더 이상 안 빠져나오게 조치하셔야 또 끼는 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급하게 일이 생겨 다녀와서 나머지 댓글을 드립니다.
2번대만 희생시키는 방법입니다.
3번대에 끼인 2번대를 5~7cm 정도만 남기고 잘라냅니다.
초릿대에 끼인 2번대 역시 3~5cm 잘라냅니다.
잘라진 3번대를 낚시대 속으로 넣고 잘라진 면을 각목이나 책, 고무망치 등으로 톡톡 때려서 넣는 방법이 있습니다.
초릿대 쪽은 그냥 칼로 2번대를 밀어버리시면 깔끔하게 초릿대가 남습니다.
이제 2번대만 새로 주문하시면 되겠습니다. ^^
문화영화를 한 편 상영해 드린 후에 넣어보심이.
미안합니다~. 썰렁하군요.
억지로 시도하시면 거진 부러집니다.
1000냥 마트에 수술용 고무장갑이 있을 겁니다.
상시휴대하시면 유용합니다.
아니면, 끓는 물의 수증기에 몇분간 대신 후에 넣어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그늘에서 몇일놓아뒀다가 다시 집어넣어보시구요.
빠지면 왁스좀 발라주시구요ᆢ^^
녀석들 못볼걸 봣나봐유ᆢㅎㅎ
전 걍 분질러 버려요.
특히나 국산대가 그런 현상이 많아서요.
처음에 한두번은 그냥 들어가지만, 더 시간이 지나면 아예 들어가지도 않지요.
그 시기가 됐다면 아무리 용을 써도 들어가지 않으니, 2번대와 3번대를 새로 주문을 하시고,
끼어있는 2번대와 3번대를 니퍼로 싹둑싹둑 잘라 쓰레기통에 넣으시면 되시겠습니다.
화물차 짐칸 철판에 대고 때리면 잘 들어가는 편입니다.
집에서는 3번대 끝에 고무줄을 돌돌 감아서 그 고무줄을 손가락에 끼워 벽에 튕기면 좋습니다.
타일 바닥에 때리면 잘 들어갑니다.
끓는물을 붓고 초릿대슬라이드 라는 제품으로 넣으시면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손으로 밀어넣으실 때는 낚시대가 부러지면서 살속으로 파고드는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힘조절을 잘하셔야 합니다.
일부러 밖에 두고 얼렸다 거기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효과가 좋을 수도 있습니다.
혹여 상위 방법을 모두 동원해 낚시대가 들어갔다면 잘 분리하셔서 마디 끝에 본드칠을 해서 다시는 더 이상 안 빠져나오게 조치하셔야 또 끼는 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우~~~와~~!
풍기 문란한 개한테
뜨거운 물을 뿌리는 걸 보며
참 잔인 하다 생각 했는데...
다아...이유가 있었군요.
저렇게 하면 거의 다 들어갑니다~
1.2번대는 갖은 노력에도 안들어 갈때가 있었습니다
결국엔 홧김에 분질러 버리고 새로 구입했습니다ㅎ
저같은경우엔... 마개를 빼고 밑에다가 나무나 플라스틱 가져다 놓구 칩니다.
대가 상할 우려가 있으니~
2번대만 희생시키는 방법입니다.
3번대에 끼인 2번대를 5~7cm 정도만 남기고 잘라냅니다.
초릿대에 끼인 2번대 역시 3~5cm 잘라냅니다.
잘라진 3번대를 낚시대 속으로 넣고 잘라진 면을 각목이나 책, 고무망치 등으로 톡톡 때려서 넣는 방법이 있습니다.
초릿대 쪽은 그냥 칼로 2번대를 밀어버리시면 깔끔하게 초릿대가 남습니다.
이제 2번대만 새로 주문하시면 되겠습니다. ^^
이박사님 천재? 이시네요
흥분을 가라안치고 뜨신물을 붇고 염불을 외면 해결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