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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만 면했습니다

꽝만  면했습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참붕어 멋진 찌올림에 허리급 되겠구나"했는데 내가아는 붕어는 빈대떡 뒤집듯 "착착착" 이랬는데 바람피다 싸대기 맞을 때의 "짝짝짝" 찰진소리가 오두방정을 떨면서 쉴새없이 들리더니 가물이였습니다 얼마나 허망 하던지... 회로 먹는다는 아줌씨 줬습니다 다행히 요놈 한마리가 반겨주내요

하나도 안반갑습니다
배아풉니다
아침부터 염장 만땅이십니다^^
그조차도

싸이즈가 작았기를 기원 하는

사악한 소풍
그 조차도 꿈이었기를 바라는 쫌생이 피러.
꽝만 면해도 그기 어딥니꺼~~ㅎㅎㅎ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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