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 낚시인들이 가득한 포인트를 뒤로하고 혼자만의 여유를 만끽하고자 수로 상류에 자리를 하고 12대의 낚시대를 가지런히 펼쳐놓은지 3시간째... 기대는 없었지만 또다시 찾아온 내친구 꽝! 이젠 너와 가끔씩 아주 가끔씩만 만나고 싶다
언제봐도 어색함없는 진정한 친구 ㅎㅎ
쭉~~~같이하십시요~^.^
아마도 대꼬챙이님 옆으로도 ㅎㅎ
누구나 그 친구와는 친한게 아닌가요?
그 친구 멀리하는 비법좀 알려주세요 ㅎ ㅎㅎ
친하기 싫은데 낚시할때만 은근슬적 오네요
자라 잡는 법이라도 갈카 디려요? ㅡ,.ㅡ"
참새님
피터님
그 녀석 이제야 갔어요 ㅋ ㅋㅋ
친구였길 망정이지 연인이였으면...우짤까요ㅎ
1시간째 꼼짝을 안합니다..^^
이기 아인데... ㅡ,.ㅡ"
노지사랑님 전 네시간만에 가더라구요 ㅋㅋ
하하 피터님 배가 쫌 아프시죠? ㅋㅋㅋ
그친구..
친하다고 오냐오냐 했더니..
아주.. 미친척 ..들어붙을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