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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쳐도 월잡은 기분(모두들 무사히 가셨죠?)

먼저 월가족들을 위해 시조회를 밤새껏 준비하신 월척님, 집행부 행님들,프로백수님, 도우미님들 먼길마다않고 자리를 빛내주신 귀빈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행사를 통해 월척의 힘을 보여주신 여러 회원님,가족분들 무지 반가웠습니다.(상상은 했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실줄은...) 행사 마치고 지리감각 없는 아내에게 지름길로 가자며 조성지쪽으로 핸들을 돌려 비포장길을 넘어 (안계-소보 도로공사중) 소보를지나 곰재를 넘으며 곰재지(물색 탁하며 상류쪽 낱마리 5팀정도 낚시),사부지(아무도 없었음)를 둘러보고 상림을 빠져나와 장천,다부동으로 가는데 헉 ~~ 유동지 앞부터 밀리기 시작해서 30여분 걸려 칠곡에 도착 해씸다. 이번행사 덕분에 저 개인적으로는 독사와 아들용이에게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처음(?) 보여준것 같아 미안했지만 저희 가족에겐 너무나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월가족님들 무지무지 반가워씸데이~~ ps: 수파님 사진에 나오는 벗나무 밑에 있는 아낙이 지 엄마냐고 묻는 아들을 보고 우리 부부 한참 웃었음다. 너무나 마음에 드는 작품을 받아 감사히 생각 합니다. 잘 소장 하겠습니다.

칠척거한이 깨갱! 하고 토낄 정도면 독니가 대단하실줄 알았는데
독사부인 뵈니까 곱기만 하시두만...
겁없이 손 잡고 악수 하는데 그새 쫓아와서 손을 떼어 낼건 또 뭐있노?

수파님 작품을 받으셨다니 단란한 가정에
어울리는 멋진 선물이 되었네요.
멋진 그림이 걸린 그 보금자리에 언제나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육 님?
곤색세피아차량맞죠?
조성지등 조황파악가셨군요
전 같은 대구차인줄알고 절따라오시는줄 알았읍니다(흰색 뉴프린스)
제가 길을잘못들어서 같이 비포장길로
어휴~
정말 힘든 길이었읍니다
다른 목적이 있었다니 조금 위안이되는군요
비포장 한참돌아나오니
정말 산길로 한바퀴 삐~잉 돌았더군요
가족동행출조
보기좋더군요
전 아직 막내가 갓 돌(세째)을지냈고
날씨관계도 있고해서리
하여간 좋은 추억되었읍니다
비포장길의 추억,,,,,,,
비작님이셨군요. 저는 2차로 어디 밤낚가시는줄 알아씸다.

제가 구미 출신아닙니까?
조성지, 오로지, 소보 달산 도개는 쪼매 압니다.
고생하셨네요..비포장길 저두 오랜만에 쿵당거리며 함 달려봐씸다.
(독/ 지름길이 뭐 이래??? 육/ 지름길이란게 원래쫌 험하쟌아!ㅋㅋㅋ)
육짜님 만나서 반가웠심더
언제 구미, 안계쪽으로 출조하시모
전화 함 주이소 전,번은 회원소개란에 있심더
독엄는 독사님카 항상 행복 하시길....
육자베기님,정말 반가웠고요.두분의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저는 낚시를 미친듯이 댕기지만 집사람이 싫어 한다면 혼자만 날밤새는 낚시가
과연 가정에는 어던 영향을 미칠지 잘 압니다.
육자베기님,부담 없으시고 그냥 저랑 친구 하입시다.
그래서 경치 무지 멋진 그런곳으로 가금 동반밤낚도 함께 가십시더.
정식으로 제의하는 겁니다.
빅뚝새님 친구라니요??? 절대 안될 말씀을 하십니까?
저와 뚝새님의 연배가 비슷한것 같은데... 그냥 동생으로 생각 하시고 편하게 대해 주십시요.
그외의 제의는 적극적으로 찬성 합니다 ^ ^
하찮은 작품 잘 보아주시겠다니 더없이 고맙구요
좀 전에 저녁먹고 이제사 인사드립니다.
두분 부부께서 아기자기한 정은
모든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언제나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수파님!
행복한 가정 꾸려나갈수있도록 많은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
물가에서 뵈면 꼭 인사올리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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