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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치고 할미꽃!!

낚시는 꽝치고 아름다운 자연 할미꽃만 담아 왔습니다^^ 좋은꽃도 많지만 년식이 들면서 할미꽃도 꽃이더라!!
꽝치고 할미꽃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고생하셨네유.

위로를 둬바가지 드리믄서 지나가유.

안출하세유.
꽃이쁜데 왜 할미꽃이라 지엇까요. ..^?^
고생하셧고 편히 쉬세유~~♬♬♬♬♬
쟤도 알고보면 참 불쌍한 꽃이쥬
언네 처녀 한번 못해보고
첨부터 할미꽃
태어나자 마자 바로 늙어버렸쥬^^
증말르 허벅다리 만한거 댓마리 하시라구 빌어드렸는데,,,,다음에는 꼭 만사형통 하세유^^
휴~오늘 날이 넘 조으네요...싱숭생숭ㅠ
온유님 가운데 허벅다리 만한눔이쥬.. 텨~^^
수술할까바유~ 멍이 너무 심하게 드네유 ㅠㅠ
어릴쩍 내사랑하는 할머니가 그립네요~

날 무척이나 아껴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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