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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친후 출석부 열어봅니다.....

주말에 비가 잡혀 오늘 강으로 출조해서 꽝치고 왔네요...


출석합니다

어제 점심으로 고추짜장을 흡입하였더니
아침부터 뒷문이 난리부르스를 추는것이
뭔가 예사롭지 않은 기운이.....


망할 캡사이신!-,.-!
위에서 부터 내려오다보니
더 늦은 출석이네요
간만에 들림니다 .
지각입니다. ㅎ 비로 내일 늦은 오후까지 밖에 시간 없으니 오늘 물가로 출발해야겠습니다.
우기에 모두 안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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