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에 콕 쳐박혀있습니다.
상류는 갈대가 멎있게 포인트를 이루고 중류는 듬성듬성 말풀들이 섬처럼 멎있는 포인트를 만들어주고 하류는 깨끗한 바닦에 편한자리로 장대를 휘둘러도 좋은 포인트네요.
중상류권 말풀과 갈대사이사이 12단받침틀에 편성을해도 욕심이 생겨서...
결국 땅에꽂아 둘째날인 오늘은 14대를 편성하였습니다.
그래도 포인트가 좋아서 계속 더깔고 싶네요ㅋㅋㅋ
내가 어부도 아닌데...
이놈의 포인트가 왜이렇게 좋아서 나의 마음을 흔드는지ㅠᆞㅠ
아!
참고로 올해 가물치는 제가 다잡고있습니다.
현재 살림망에 가물치6수,붕어8치 1수ㅋㅋㅋ
3월달부터 현재까지 가물치만 20수를 넘기네요ㅋㅋㅋ
꾼의 욕심이란...
첫월 / / Hit : 2000 본문+댓글추천 : 0
ㅎㅎ 덩어리한수하이소~^^
그세 제가 만져 드린거 다 까묵으셨네요
언제 시간 내서 다시 함 만져 드리리라~
필요 할때는 나타나지 않더니...
첫월님
다 드시길...
가무리 십마리 채우시길 기원합니다.
대략난감!!
밥 잘 챙겨 드시이소.
밥은 제 때 챙겨 드시공....
후배님의 건강이 걱정이군요...ㅎ
가물치 처리 곤란하면 근두운 특급으로 나에게 보내주소..
내가 요즘 하체가 부실해서뤼....^^;;
비도 내리는 데 안전귀가 하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