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잘생기고, 낚시열정 좋고, 특히나 예의바른.....
이쁜후배 결혼식장을 댕겨왔씀미도.
그라고마고~~~
서울역 구경갈라 캤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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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뜨!!!
3년간 연락뜸하던 조우에게서까지.... 연락이 옴미더.
"쪄~~~최근 여기서 5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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눼!!!?????...@.@""
꾸니기에~~~~~
집에가가...가심장화 잽싸게 갈아입고...
첨벙첨벙 물속 가로질러.....
섬에 들어왔씸더.
뮛이 중한디~~~
뮛이 중하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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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짜가 중요하지예.....으흐흨!!!...-------.,-------;;;;;
사냥꾼여?
쉿~~~~
수심이 40~55랑께요.....°.,●
거인이세효? ~~~~^^^
^지두 수심 70에 찌세우고 꽝 쳤습니다ㅎㅎ
파라솔 마르면 접어야죠 ~~
지금막...
찌를 회수하러 들어간 조우께서.....
아직 달려있는 뽕어를 달랑달랑~~~들고 나옴미더.
그란데...
왠 살림망이???....-.,*;;